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고도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던 남성이 꼼꼼하고 예리한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번화가의 한 편의점 앞.

차량 한 대가 멈춰 서더니, 운전자가 내리는데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위험하게 걷는 모습이, 설마 술을 마신 걸까요?

비틀거리면서 어딘가 다녀온 남성.

다시 차량에 탑승하죠.

이 모습을 지켜본 시민이 신고해 잠시 후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경찰의 추궁에도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다"면서 오리발을 내밉니다.

하지만 이대로 넘어갈 경찰이 아니죠.

편의점 CCTV 영상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온 운전자 모습을 확인했는데요.

명백한 증거를 들이밀자 할 말이 없어진 운전자는 현장에서 검거됐고요.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하다니 참 뻔뻔하다",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90 부산서 사전투표 윤 대통령… 野 "선거개입" 비판 랭크뉴스 2024.04.05
44089 사전투표율 높으면 민주당 유리?…지난 총선과 대선이 달랐다 랭크뉴스 2024.04.05
44088 유엔 인권이사회, 이스라엘 전쟁범죄 우려 결의 채택…미국 반대 랭크뉴스 2024.04.05
44087 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국정원 조심하라 한다"... 관권 선거 의혹 조준 랭크뉴스 2024.04.05
44086 ‘멍든 눈’ 8살, 왜 숨졌나…“사망 이를 정도 외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05
44085 '롯데월드 통대관' 통크게 쐈다…다둥이 아빠·신입사원도 '엄지 척' 랭크뉴스 2024.04.05
44084 58세 할머니 레깅스 입고 손주들 앞서 '이 자세'로 4시간 반 버티다 결국… 랭크뉴스 2024.04.05
44083 어용노조 통해 ‘민주노총 탈퇴’ 작업 나선 SPC···대표 이어 회장도 구속 랭크뉴스 2024.04.05
44082 최정원, 남편 '빚투' 논란에 "최선 다해 도왔지만…이혼 준비중" 랭크뉴스 2024.04.05
44081 대통령 만났다고 "내부의 적"…갈등 부채질하는 의료계 강경파 랭크뉴스 2024.04.05
44080 몸값 1조 매각 추진하던 인터로조, 의견거절로 상폐 위기 랭크뉴스 2024.04.05
44079 조국, 일정 바꿔 尹과 같은 곳에서 투표… “정치는 개인적 복수 도구 못 돼” 랭크뉴스 2024.04.05
44078 타이슨, 30살 어린 유튜버와 붙는다…“그에게 원한은 없다” 랭크뉴스 2024.04.05
44077 전공의 이탈에 병원 수입 급감…1년 전보다 4000억원 감소 랭크뉴스 2024.04.05
44076 尹, 부산대병원 외상센터 방문… "의대 증원 주목받지만, 핵심은 격차 해소" 랭크뉴스 2024.04.05
44075 선우은숙·유영재, 1년여 만에 협의 이혼… “성격 차이” 랭크뉴스 2024.04.05
44074 손목에 '강남 아파트 한채' 찼다…손흥민도 가진 명품 끝판왕 [브랜드로 본 세계] 랭크뉴스 2024.04.05
44073 한동훈, 이대앞 사전투표 '김준혁 겨냥'‥"민주당 오만 심판" 랭크뉴스 2024.04.05
44072 '野 여성 비하 논란 침묵' 지적에 용혜인 "민주·진보 진영 밖에서 화살 돌리려는 시도" 랭크뉴스 2024.04.05
44071 사전투표 ‘입틀막’ 조준한 이재명…‘성상납 막말’ 겨냥한 한동훈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