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24시간 경과 후 중단을 요구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을 연기했다. 여당이 불참을 선언한 데 따른 것으로 전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

국회의장실은 4일 오후 "5일 예정이던 22대 국회 개원식이 연기됐다"며 "개원식 일정은 추후 확정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주도로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 직전 "민주당과 국회의장의 반성과 태도 변화 없이 국민의힘은 당초 5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개원식에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77 전공의, 고심 속 불협화음도…정부 “증원 방침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4.04.05
43076 한동훈 "높은 사전투표율, 우리가 뭉친다는 얘기" 랭크뉴스 2024.04.05
43075 검찰 수사 받는 '다단계 1타' 이종근... 수임료 '몰수'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4.04.05
43074 [단독] “두 손으로 하늘 못 가려”…경영진 내부고발에 결국 구속 랭크뉴스 2024.04.05
43073 민생 바라는 15.61%… 4·10총선 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4.05
43072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3071 [속보]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 심대한 실수…하마스로 오인" 랭크뉴스 2024.04.05
43070 삼성전자 1분기 ‘깜짝’ 실적 봄날…‘9만 전자’는 아직 랭크뉴스 2024.04.05
43069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중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3068 눈에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국과수 "사망 이를 정도 외상 없어" 랭크뉴스 2024.04.05
43067 주일 한국대사관에 일본 남성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05
43066 정부, 의대 “과감한 지원” 약속에도 “졸속 증원 중단” 항의 이어져 랭크뉴스 2024.04.05
43065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3064 기초 수급자로…평생 아껴 모은 전 재산 기부하고 홀로 떠난 할머니 사연에 '눈물이 왈칵' 랭크뉴스 2024.04.05
43063 [속보] 이스라엘, 구호요원 사망 책임 물어 고위 장교 2명 해임 랭크뉴스 2024.04.05
43062 애플, 코로나 후 첫 대규모 인원 감축… "자율주행차 사업 중단 여파" 랭크뉴스 2024.04.05
43061 러시아, 주러 한국대사 초치해 독자제재 항의 랭크뉴스 2024.04.05
43060 윤 대통령, ‘이재명 헬기 이송 논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전폭 지원” 랭크뉴스 2024.04.05
43059 첫날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최고…호남 높고 대구 낮았다 랭크뉴스 2024.04.05
43058 김준혁 "尹부부, 암수 구분 힘든 토끼"…한동훈 "끝이 없네"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