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한 데 대해 "헌정사에 부끄러운 헌법 유린을 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 "위헌성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재의결이 부결되었으면 헌법에 맞게 수정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일 텐데, 오히려 위헌에 위헌을 더한, 반헌법적 특검법으로 되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위헌이 분명한데도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의 직무 유기"라며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만큼, 윤 대통령은 정부로 특검법안이 이송되면 거부권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65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관객 4명 온열질환 호소해 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64 일본은 있고 한국은 없네…전 세계인들이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63 윤아 이어 또 韓 인종차별…방석도 없이 앉힌 돌체엔가바나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62 윤아 인종차별 얼마나 됐다고…에이티즈 산, 돌체앤가바나쇼 논란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61 김정은·푸틴, 미녀들에 둘러싸여 맥주 '원샷'…왜 AI 사진인지 맞춰볼까?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60 은행 가계대출 이달 들어 2兆 ‘껑충’… 부동산 영끌·주식 빚투 조짐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9 '분단의 산소통' 남북 스포츠 교류, 얼어붙은 한반도를 녹일 수 있을까[문지방]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8 “美·中 AI 역량, 압도적 1위…中, 논문 수는 美 추월”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7 "냄새 나잖아" 50대 동료 세탁기 돌린 30대들…日 엽기 범행 발칵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6 신호위반 사고 차량 잡고 보니 4번째 음주운전… 운전자 징역 1년 실형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5 대통령실 "전당대회 개입 안 해‥대통령실 선거에 끌어들이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4 고령 운전자, 사고 13% 더 내…피해자 수·중상 비율도 컸다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3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검증 보도에…“법적 대응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2 '제2연판장' 논란에‥나경원 "패배 브라더스의 진풍경"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1 부산 빌라서 흉기 찔린 3명 발견…다친 초등생 딸이 신고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50 한동훈 "후보 사퇴 요구 연판장? 지난번처럼 그냥 돌려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49 일본이 미국 경제 부러워하는 이유는?…美 신흥기업이 시가총액 60% 차지 [지금 일본에선]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48 [단독] 국민의힘 '제2연판장' 논란에 박종진 선관위원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47 한동훈 “사적 통로 아닌 공적으로 사과 요구했다고 연판장? 그냥 하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46 채상병 소속 대대장 측, 공수처에 임성근·경북경찰청장 고발···‘수사심의위 결과 반발’ new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