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한 데 대해 "헌정사에 부끄러운 헌법 유린을 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에 "위헌성 때문에 21대 국회에서 재의결이 부결되었으면 헌법에 맞게 수정하는 게 상식이고 순리일 텐데, 오히려 위헌에 위헌을 더한, 반헌법적 특검법으로 되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위헌이 분명한데도 재의요구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의 직무 유기"라며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만큼, 윤 대통령은 정부로 특검법안이 이송되면 거부권를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25 이재명, 카이스트 학생들과 투표‥'예산 삭감'·'입틀막' 부각 랭크뉴스 2024.04.05
43324 사전투표율 전남 높고 대구 낮았다…15.61% 역대 총선 최고치 랭크뉴스 2024.04.05
43323 전공의 떠난 병원 수입 4200억↓…‘규모 클수록 타격’ 랭크뉴스 2024.04.05
43322 이스라엘, 구호 활동가 사망에 장교 2명 해임…“법적 처벌 있을지 의문” 랭크뉴스 2024.04.05
43321 선우은숙 이혼…“유영재, 사실혼女와 환승연애” 의혹 랭크뉴스 2024.04.05
4332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중 최고 랭크뉴스 2024.04.05
43319 [총선] 정치권, 일제히 첫날에 사전투표…첫날 투표율은? 랭크뉴스 2024.04.05
43318 [총선] 한동훈, 수도권 격전지 집중 유세 “투표장 나가야 이긴다” 랭크뉴스 2024.04.05
43317 윤 대통령 격전지 부산서 사전투표‥김건희 여사는 동행 안해 랭크뉴스 2024.04.05
43316 韓, 조국 겨냥 "히틀러 처음 등장할 때도 다들 웃었다"(종합) 랭크뉴스 2024.04.05
43315 국립공원 고립 인원 6백여 명‥여진 잇따라 수색도 난항 랭크뉴스 2024.04.05
43314 尹대통령,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방문 랭크뉴스 2024.04.05
43313 MS "중국, AI 허위조작정보로 한국·미국·인도 선거 방해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4.05
43312 투표소 '대파 금지령'에…이재명 "그럼 디올백도 안돼" 랭크뉴스 2024.04.05
43311 역대급 투표율 “우리 지지층” 큰소리친 여야…유불리 매번 달랐다 랭크뉴스 2024.04.05
43310 이스라엘군 “구호트럭 오폭, 중대 실수”... 장교 2명 해임, 3명 견책 랭크뉴스 2024.04.05
43309 [총선] 이재명, 중원 집중 공략…“경제·민생 파탄, 정권 심판해야” 랭크뉴스 2024.04.05
43308 고문 비판에 "테러범에게 따뜻한 죽 주랴?"… 증오 불길 휩싸인 러시아 랭크뉴스 2024.04.05
43307 '이재명 헬기 논란' 저격?…尹, 부산대병원 찾아 "국내 최고" 랭크뉴스 2024.04.05
43306 러시아 외무부, 주러 한국대사 초치… “독자 제재에 항의”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