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 선언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내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을 선언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을 요청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의 중단한 데 대해 "국회의장과 민주당의 반성 없이는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운영하고 있다"며 "자리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면 당장 내려놓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향해선 "탄핵 중독과 입법 독재로 인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행정부와 사법부·언론 장악에 대한 속내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특히 민주당이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방탄용 탄핵쇼"라며 "법정 밖의 사건을 끌어내 이재명 대표의 형사 처벌을 어떻게든 모면해보려는 수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851 "독도는 한국 땅 아니다"‥윤석열 정부에서 번성하는 뉴라이트 랭크뉴스 2024.08.14
38850 광복절 D-1 "김형석 철회하라, 조선총독부 총독이냐" 전방위 반발 랭크뉴스 2024.08.14
38849 독립유공자 후손 백여 명과 오찬…“영웅들 정신 영원히 기억” 랭크뉴스 2024.08.14
38848 ‘김경수 복권’에 이재명 “진짜 해주라 했다…해주지 말까 물어도” 랭크뉴스 2024.08.14
38847 박주효도 역도 코치진 발언 "모르는 분이…무게 너무 다운시켜" 랭크뉴스 2024.08.14
38846 [2보] 미, 7월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2.9%↑…금리인하 기대 부응 랭크뉴스 2024.08.14
38845 8월 2주 코로나19로 1천357명 입원해 올해 최다…"당분간 증가" 랭크뉴스 2024.08.14
38844 박세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부친 논란 2달 만에 심경고백 랭크뉴스 2024.08.14
38843 질병청장 “8월 말까지 코로나19 유행… 다음 주 치료제 추가 공급” 랭크뉴스 2024.08.14
38842 '제주도산 삼겹살 맞나요'...이번엔 원산지 속이다 적발 랭크뉴스 2024.08.14
38841 온실가스 품는 갯벌 염생식물도 말라죽어···“이런 광경은 처음” 랭크뉴스 2024.08.14
38840 경찰청, 고위급 인사 단행… 서울청장 김봉식, 경찰청 차장 이호영(종합) 랭크뉴스 2024.08.14
38839 전현희 "김건희·윤석열이 죽였다"‥"대통령 향한 막말·국민 모독" 랭크뉴스 2024.08.14
38838 ‘김경수 복권’에 이재명 “해주라 했다…해주지 말까 물어도” 랭크뉴스 2024.08.14
38837 우크라 "러 본토서 1∼2㎞ 더 진격…포로 100여명 생포" 랭크뉴스 2024.08.14
38836 "아파트 23곳 아직 싸다"…MZ가 쓸어담은 '그 동네' 어디 랭크뉴스 2024.08.14
38835 尹대통령과 대구 인연… 김봉식, 경무관 승진 2년 만에 서울청장 랭크뉴스 2024.08.14
38834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 대통령실 “민주당이 죽여”-국힘 “헌법 부정” 랭크뉴스 2024.08.14
38833 “민윤기 탈퇴해” 슈가 소속사 앞 빼곡한 화환…대체 무슨 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8.14
38832 '성별 논란' 복싱 金 칼리프, 머스크·해리포터 작가 고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