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 선언하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내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을 선언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불참을 요청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의 중단한 데 대해 "국회의장과 민주당의 반성 없이는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운영하고 있다"며 "자리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면 당장 내려놓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향해선 "탄핵 중독과 입법 독재로 인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며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행정부와 사법부·언론 장악에 대한 속내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특히 민주당이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 "방탄용 탄핵쇼"라며 "법정 밖의 사건을 끌어내 이재명 대표의 형사 처벌을 어떻게든 모면해보려는 수작"이라고 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541 국내 최대 상속포럼이 열린다…전문가 무료상담 진행 랭크뉴스 2024.08.08
40540 코로나19 재유행? 전문가 "호흡기 환자 4분의 1은 코로나" 랭크뉴스 2024.08.08
40539 '전기차 포비아' 커지는데…기계식 주차장 이용 확대 추진? 국토부 "시행 연기" 랭크뉴스 2024.08.08
40538 6만5000명 테러 비극 막았다…스위프트 공연 직전 취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8.08
40537 BTS 슈가 만취 음주운전…하이브, ‘전동 킥보드’로 물타기 노렸나 랭크뉴스 2024.08.08
40536 ‘전기차 공포’ 확산…정부,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 의무화 검토 랭크뉴스 2024.08.08
40535 "여자 스트리머 사진에 '좋아요', 양궁 김제덕 실망"…난데없는 악플 테러 랭크뉴스 2024.08.08
40534 병무청 "BTS 슈가 음주운전은 근무시간 이후…별도 징계 없다" 랭크뉴스 2024.08.08
40533 "타워·지하는 안 돼요"…화재 우려에 전기차 출입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8.08
40532 아파트 10층서 7세 여아 추락사…경비원이 신고 랭크뉴스 2024.08.08
40531 연세대, 조국 대표 아들 석사학위 취소 랭크뉴스 2024.08.08
40530 공정위, ‘알고리즘·리뷰 조작 의혹’ 쿠팡에 최종 과징금 1628억원 랭크뉴스 2024.08.08
40529 박찬대 “윤 대통령, 묻지마식 거부권 행사는 독재 선언” 랭크뉴스 2024.08.08
40528 [속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8.08
40527 “씁쓸하네” 국민연금 55만원 사학연금 300만원 차이 왜? 랭크뉴스 2024.08.08
40526 [속보]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8.08
40525 4050 암 사망률 1위 ‘간암’, 새로운 치료 표적 찾았다 랭크뉴스 2024.08.08
40524 [단독] 46억 횡령 뒤 해외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같은 공단 내연 동료가 도왔다 랭크뉴스 2024.08.08
40523 [속보] 검찰,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8.08
40522 지하주차장 화재 10년 간 1400건···차 화재 절반 이상 전기가 원인 랭크뉴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