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한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한화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선수단에게 ‘이동식 스마트TV’를 지급했다.

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서다.

실시간 전력분석 자료 공유와 개인 훈련 데이터 체크가 중요한 현대 야구에서 선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전력분석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언제든지 구단 인게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히츠(H.I.T.S.)에 접속할 수 있어 상대팀 전력분석은 물론 보다 상세한 개인 연습량 및 자세 분석 등이 가능하다.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겼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주장 채은성, 류현진, 김경문 감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올 상반기에만 5차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의 한화이글스와 팬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수시 전력 분석 시스템 확인은 물론 조나 팀 단위로 전력 분석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소통이 가능해졌고, 지난해 완성된 구단 통합 데이터 분석 시스템 ‘히츠’의 활용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92 경찰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면담…2차 조사 일정 조율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91 대통령실, ‘김여사 문자 논란’에 “전대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90 [단독] 검찰, 대통령실 ‘여사팀’ 조사 마무리…주가조작 의혹도 나설 듯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9 대한상의 “인력 부족 해결 위해 이민정책 개선해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8 쌍둥이 판다는 커서 무엇이 될까? 루이·후이바오의 첫 돌잡이[현장 화보]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7 체감 31도에 열린 광주 ‘싸이 흠뻑쇼’ 4명 탈진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6 “셋째 낳으면 1000만원”...파격 출산책 내놓은 ‘이 회사’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5 ‘김여사 문자 무시’ 파동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4 타이태닉·아바타 할리우드 흥행신화…제작자 존 랜도 별세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3 인터넷은행 덕에 중신용자 신용대출 증가… 금융硏 “위험 관리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2 부산 빌라서 부녀 등 3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 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1 김두관, 민주 당대표 경선 출마…“내 나이 몇인데 정치 들러리”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80 정부, 이르면 내일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 발표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9 새 갤럭시 한국이 제일 쌀 듯…첫 선 '링'은 49만원대(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8 "간첩 보고도 공격 안 해" 옥살이 한 21세 병사, 46년 만 누명 벗어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7 '한동훈 사퇴 연판장' 논란에 與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6 대법 파기환송 두 차례 무시한 군법회의···46년 만에 누명 벗은 60대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5 [돈 되는 해외 주식]중국 생성 AI의 강자, ‘센스노바 5.5’ 공개에 주가 급등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4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작년보다 2주 빨라 new 랭크뉴스 2024.07.07
44173 직원 사찰 프로그램 방조한 이진숙…다시 주목받는 ‘트로이컷 사건’ new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