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해 3명의 부상자를 낸 70살 택시 운전사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평소 지병으로 복용하는 약이 많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가 평소 복용중인 약과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앞서 택시기사는 어제 오후 5시 15분쯤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손님을 내려준 뒤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유턴하다가 보행자 3명과 차량 4대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02 한동훈 “원희룡이 당원 가스라이팅” 당 선관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43901 신영증권 "韓 올해 금리 인하는 1차례 그칠 것” 랭크뉴스 2024.07.06
43900 ‘온건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승리 랭크뉴스 2024.07.06
43899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6
43898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7.06
43897 한동훈측, 원희룡 캠프 '비방 문자' 당 선관위에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43896 이란 대선 “서방 관계 복원” 주장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8%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43895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 경차가 인도 행인 2명 잇따라 치어 랭크뉴스 2024.07.06
43894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5% 득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06
43893 서울역 앞 코레일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불 꺼져 랭크뉴스 2024.07.06
43892 또 "급발진" 주장 사고… 80대 운전자, 서울역 인근서 '인도 돌진'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6
43891 "어쩐지 Y2K 향수가" 에스파가 몰고온 '쇠맛' 패션 난리났다 [비크닉] 랭크뉴스 2024.07.06
43890 일본 역사서에도 “사도광산서 조선인 1,200명 연행돼 강제 노동” 랭크뉴스 2024.07.06
43889 공무원 노조 “최저임금 수준 급여에 투잡 뛸 판···기본급·수당 올려야” 랭크뉴스 2024.07.06
43888 이번엔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 차량 인도 덮쳐 랭크뉴스 2024.07.06
43887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올라서면 ‘러닝메이트’ 누구? 랭크뉴스 2024.07.06
43886 "서방관계 개선, 히잡 단속완화"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당선 랭크뉴스 2024.07.06
43885 서울역 옆 코레일 화재 3시간30분 만에 완전 진화…열차표 발권 장애 계속 랭크뉴스 2024.07.06
43884 “검사들은 허세 말고 김건희 수사나 하라”…‘게시판 집단반발’ 비판 랭크뉴스 2024.07.06
43883 민주당, 임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에 “윤 대통령 입맛 맞춘 결과”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