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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집값 비싼 아파트에선 입주민이 잃어버리는 물건도 예사롭지 않은가 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 내걸린 분실물 공고문입니다.

지난달 27일 직원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CD플레이어 케이스를 주웠는데, 그 안에 골드바가 들어있었다는 내용인데요.

잃어버린 입주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견된 골드바가 몇 개인지, 또 어떤 형태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아파트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놀라워했고요.

다른 누리꾼들도 "골드바라면 소중히 간직할 재산인데 굳이 CD플레이어 케이스에 보관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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