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사진'입니다.

한 여중생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말 인천의 무인점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여중생은 3천4백 원짜리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간편결제한 다음 휴대전화 화면을 이렇게 CCTV를 향해 보여주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점포 주인은 이 여중생을 계산하지 않고 나간 절도범으로 오해했고, 여중생의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을 가게 안에 붙여 놨습니다.

여중생의 부모는 "아이가 충격에 계속 울기만 한다"며 업주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요.

업주는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이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14 배수장 멈춰 침수?…주민들 “명백한 인재” 랭크뉴스 2024.07.12
42113 “우크라전 같은 사태 동아시아에서도”…“미·일 미사일 방위 강화” 랭크뉴스 2024.07.12
42112 야당 법사위원들, 대통령실 찾아 ‘탄핵 청원 청문회’ 출석 요구서 수령 촉구 랭크뉴스 2024.07.12
42111 ‘핵작전 지침’ 승인…“어떤 공격에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7.12
42110 검찰, '이재명 지지' 신학림 문자 확보…申 "허위 프레임"(종합) 랭크뉴스 2024.07.12
42109 ‘김재규의 변호인’ 안동일 변호사 “10·26 김재규 재판은 절차적 정의 철저히 무시” 랭크뉴스 2024.07.12
42108 정몽구 집무실 혼자 쫓아갔다…가문의 금기 깬 정의선 고집 랭크뉴스 2024.07.12
42107 공수처 검사, ‘VIP 구명’ 이종호 변호 이력…채상병 수사팀 새로 짠다 랭크뉴스 2024.07.12
42106 “재범 위험”… 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 50대, 2심서도 징역 2년 랭크뉴스 2024.07.12
42105 "대선 때 썼던 애들 안 쓰나?"‥여권 내 '댓글팀' 파장 계속 랭크뉴스 2024.07.12
42104 국민의힘, 김성태 1심 실형에 “대북송금 의혹 모든 증거와 정황, 이재명 향해” 랭크뉴스 2024.07.12
42103 ‘비방전 국힘 제재’ 원희룡-한동훈, ‘보수의 심장’서 또 격돌 랭크뉴스 2024.07.12
42102 박지성도 입 열었다 "슬프고 참담…정몽규·홍명보 결단해야" 랭크뉴스 2024.07.12
42101 해운대 로데오거리서 80대 운전자 몰던 차량 산책로 진입 랭크뉴스 2024.07.12
42100 "한동훈 되면 당정 위험"... 텃밭 TK서도 '韓 견제'만 눈에 보인 與 랭크뉴스 2024.07.12
42099 9년전 北여름캠프 참가한 러 청년 "아침마다 김일성 동상 닦아" 랭크뉴스 2024.07.12
42098 토요일 전국 내륙 무더위… 체감온도 33도 이상 랭크뉴스 2024.07.12
42097 元 "탄핵 막아야" 韓 "보수정권 재창출" 羅 "한가하게 헐뜯기만"(종합) 랭크뉴스 2024.07.12
42096 "V1은 대통령, V2는 김여사" 진술‥"허풍"이라지만 커지는 의혹 랭크뉴스 2024.07.12
42095 "겨우 3년이라니..." 아내 성인방송 내보내 숨지게 한 남편 판결에 유족 울분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