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사진'입니다.

한 여중생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말 인천의 무인점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여중생은 3천4백 원짜리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간편결제한 다음 휴대전화 화면을 이렇게 CCTV를 향해 보여주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점포 주인은 이 여중생을 계산하지 않고 나간 절도범으로 오해했고, 여중생의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을 가게 안에 붙여 놨습니다.

여중생의 부모는 "아이가 충격에 계속 울기만 한다"며 업주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요.

업주는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이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879 “삼성 ‘갤럭시 링’에 중국 소비자 관심…품절 사태” 랭크뉴스 2024.07.12
41878 "세계 인구 2084년 100억명 정점 찍고 2100년엔 감소" 랭크뉴스 2024.07.12
41877 아시아나 노조, 독자생존 or 제3기업 매각이 ‘답’ 랭크뉴스 2024.07.12
41876 김건희 “한국 드라마 봤다고 중학생 30명 공개처형…북 잔혹한 현실” 랭크뉴스 2024.07.12
41875 日방위백서, 20년째 "독도는 일본 땅"…한국엔 첫 '협력 파트너'(종합) 랭크뉴스 2024.07.12
41874 [단독]국세청장 후보자 ‘12·12 거사’ 칭송 논문, 알고 보니 표절 랭크뉴스 2024.07.12
41873 [단독] “아들이 마약에 취해 난동 부렸다”며 돈 요구한 중국인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4.07.12
41872 꼭 이렇게까지?…일본 연구원들 ‘겨드랑이 냄새’ 맡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2
41871 빨래하는 엄마 한눈 판 순간…화물차 쌩쌩 달리는 도로로 유모차가 ‘스르륵’ 랭크뉴스 2024.07.12
41870 '4살 원아 머리를 킥보드로 폭행' 30대 유치원 교사 입건 랭크뉴스 2024.07.12
41869 바이든, 또 말실수‥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랭크뉴스 2024.07.12
41868 이재용, 재산 166조 인도 재벌 아들결혼식 참석…세기의 이벤트 '눈길' 랭크뉴스 2024.07.12
41867 5번째 음주운전 한의사… 법원 선처에 자유의 몸으로 랭크뉴스 2024.07.12
41866 편의점 등 자영업자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에 깊은 한숨 랭크뉴스 2024.07.12
41865 나경원 "원희룡 '멘붕'에 난폭운전‥한동훈 위험한 무면허" 랭크뉴스 2024.07.12
41864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 내년 1.7% 올라 ‘1만30원’ 랭크뉴스 2024.07.12
41863 [단독] 농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일부 점포만 분할 인수 추진 중 랭크뉴스 2024.07.12
41862 갭투자·비상장주식 모두 ‘아빠 찬스’…대법관 후보자 딸, 법 위반일까 랭크뉴스 2024.07.12
41861 민주당 “대통령 탄핵 반대 청문회도 8월 중 두 차례 추진” 랭크뉴스 2024.07.12
41860 HBM 볼모로 잡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장기전으로 가나 랭크뉴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