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사진'입니다.

한 여중생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달 말 인천의 무인점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여중생은 3천4백 원짜리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간편결제한 다음 휴대전화 화면을 이렇게 CCTV를 향해 보여주기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점포 주인은 이 여중생을 계산하지 않고 나간 절도범으로 오해했고, 여중생의 얼굴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을 가게 안에 붙여 놨습니다.

여중생의 부모는 "아이가 충격에 계속 울기만 한다"며 업주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요.

업주는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손님의 얼굴 사진을 공개적으로 붙이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21 말레이 건국 전부터 살았는데 ‘불법 체류’ 딱지…쫓겨나는 바자우족 랭크뉴스 2024.07.06
43920 서방 관계 개선·히잡 완화 공약…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당선 랭크뉴스 2024.07.06
43919 중국서 2번째 큰 담수호 ‘둥팅호’ 제방 220m 유실…주민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4.07.06
43918 "9급 공무원 초임, 최저임금 수준"…'임금인상 총궐기' 나선 공무원들 랭크뉴스 2024.07.06
43917 르펜 "우크라 파병 없다…佛무기로 러 본토 타격 금지할 것" 랭크뉴스 2024.07.06
43916 MZ 사르르 녹았다…중동서도 못 먹는 '두바이 초콜릿' 인기 왜 랭크뉴스 2024.07.06
43915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화가 치밀어…부들부들 ‘분노의 가족’ 랭크뉴스 2024.07.06
43914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선거 참패 원인” 랭크뉴스 2024.07.06
43913 이·팔 휴전 이뤄지나… "하마스, 16일간 인질 석방 제안" 랭크뉴스 2024.07.06
43912 ‘고령 리스크’ 바이든 해명 인터뷰에 지지자들 “안도” vs “좌절” 랭크뉴스 2024.07.06
43911 민주당, '검사 탄핵 반발' 검찰총장 "김 여사 수사나 하라" 랭크뉴스 2024.07.06
43910 박지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43909 한동훈 측, 당 선관위에 원희룡 측 신고‥"비방 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4.07.06
43908 임성근 빠진 경찰 수사심의…“시간 끌더니 대통령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4.07.06
43907 '이변'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54%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43906 김건희 문자 논란에… 박지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43905 다음 주 NATO 정상회의는 바이든 건강 시험대? 랭크뉴스 2024.07.06
43904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43903 (7)“이러니 수박에 빠져들 수밖에”[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4.07.06
43902 한동훈 “원희룡이 당원 가스라이팅” 당 선관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