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환경장관 후보엔 김완섭 前차관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병환(사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김완섭 전 기재부 제2차관을 각각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3일 “김병환 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김완섭 전 차관이 환경부 장관으로 금명간 발탁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인선 발표는 이르면 4일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환 차관은 기재부 경제분석과장,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했다.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정통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김완섭 전 차관은 기재부에서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쳐 ‘예산통’으로 평가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20 서방 관계 개선·히잡 완화 공약…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당선 랭크뉴스 2024.07.06
43919 중국서 2번째 큰 담수호 ‘둥팅호’ 제방 220m 유실…주민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4.07.06
43918 "9급 공무원 초임, 최저임금 수준"…'임금인상 총궐기' 나선 공무원들 랭크뉴스 2024.07.06
43917 르펜 "우크라 파병 없다…佛무기로 러 본토 타격 금지할 것" 랭크뉴스 2024.07.06
43916 MZ 사르르 녹았다…중동서도 못 먹는 '두바이 초콜릿' 인기 왜 랭크뉴스 2024.07.06
43915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화가 치밀어…부들부들 ‘분노의 가족’ 랭크뉴스 2024.07.06
43914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선거 참패 원인” 랭크뉴스 2024.07.06
43913 이·팔 휴전 이뤄지나… "하마스, 16일간 인질 석방 제안" 랭크뉴스 2024.07.06
43912 ‘고령 리스크’ 바이든 해명 인터뷰에 지지자들 “안도” vs “좌절” 랭크뉴스 2024.07.06
43911 민주당, '검사 탄핵 반발' 검찰총장 "김 여사 수사나 하라" 랭크뉴스 2024.07.06
43910 박지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43909 한동훈 측, 당 선관위에 원희룡 측 신고‥"비방 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4.07.06
43908 임성근 빠진 경찰 수사심의…“시간 끌더니 대통령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4.07.06
43907 '이변'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54%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43906 김건희 문자 논란에… 박지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43905 다음 주 NATO 정상회의는 바이든 건강 시험대? 랭크뉴스 2024.07.06
43904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43903 (7)“이러니 수박에 빠져들 수밖에”[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4.07.06
43902 한동훈 “원희룡이 당원 가스라이팅” 당 선관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43901 신영증권 "韓 올해 금리 인하는 1차례 그칠 것”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