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랭크뉴스 2024.07.04 08:30 조회 수 : 0

[뉴스투데이]
◀ 앵커 ▶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집값 비싼 아파트에선 입주민이 잃어버리는 물건도 예사롭지 않은가 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 내걸린 분실물 공고문입니다.

지난달 27일 직원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CD플레이어 케이스를 주웠는데, 그 안에 골드바가 들어있었다는 내용인데요.

잃어버린 입주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견된 골드바가 몇 개인지, 또 어떤 형태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아파트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놀라워했고요.

다른 누리꾼들도 "골드바라면 소중히 간직할 재산인데 굳이 CD플레이어 케이스에 보관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76 인니, 경찰에만 '강간 피해자 낙태 승인권' 부여 논란 랭크뉴스 2024.08.03
38375 ‘선수 성별 논란’ 뒤에 푸틴 있다…친러 복싱협회 통해 ‘대리전’ 랭크뉴스 2024.08.03
38374 ‘밥상물가 좀 내리려나…’ 세계식량가격,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랭크뉴스 2024.08.03
38373 앞코 내린 양궁화로 金 쐈다…국대 선수 용품의 비밀 [비크닉] 랭크뉴스 2024.08.03
38372 39세 청각장애 미국 배구선수, 네 번째 올림픽서도 맹활약 랭크뉴스 2024.08.03
38371 트럼프 "해리스와 내달 4일 대선토론 하기로 폭스뉴스와 합의" 랭크뉴스 2024.08.03
38370 피로회복제 좋아하는 당신..."피로를 회복하면 죽습니다" [책과 세상] 랭크뉴스 2024.08.03
38369 경찰, 숭례문 지하보도서 환경미화원 살해한 70대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8.03
38368 ‘한때 자산 380조원’ 中 안방보험, 파산 절차 랭크뉴스 2024.08.03
38367 부산 아파트 에어컨 실외기실서 화재…주민 2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4.08.03
38366 한판패 당하자 급소로 '훅'‥'X매너' 실격에 광속 징계 랭크뉴스 2024.08.03
38365 IP캠에 담긴 사생활 180여건 무단유출…불법 음란사이트 유포 랭크뉴스 2024.08.03
38364 긴 전쟁에 지쳐가는 우크라이나… “일부 영토 양도” 목소리 커져 랭크뉴스 2024.08.03
38363 국민의힘 "거대 야당 막무가내식 입법폭거‥머리에 정쟁·탄핵 궁리만" 랭크뉴스 2024.08.03
38362 타는 냄새 맡고 달려간 소방관들, 영월 서부시장 참사 막아 랭크뉴스 2024.08.03
38361 윤 대통령, 5일부터 여름휴가…야당 “민생 무너져 국민 분노 더욱 커질 것” 랭크뉴스 2024.08.03
38360 “무시한다 생각해서”…환경미화원 살인 혐의 70대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8.03
38359 'XY 염색체' 여성 복서를 괴물로 묘사한 상대 선수 논란 랭크뉴스 2024.08.03
38358 한국 꺾은 中 배드민턴 선수, 금메달에 청혼 반지까지 랭크뉴스 2024.08.03
38357 세계 전기차 판매, 전체적으론 ‘주춤’, 이유를 따져봤다 [ESC] 랭크뉴스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