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골드바'

랭크뉴스 2024.07.04 08:30 조회 수 : 0

[뉴스투데이]
◀ 앵커 ▶

따끈따끈한 화제의 뉴스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는 <와글와글 플러스> 와플입니다.

집값 비싼 아파트에선 입주민이 잃어버리는 물건도 예사롭지 않은가 봅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아파트에 내걸린 분실물 공고문입니다.

지난달 27일 직원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CD플레이어 케이스를 주웠는데, 그 안에 골드바가 들어있었다는 내용인데요.

잃어버린 입주민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발견된 골드바가 몇 개인지, 또 어떤 형태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아파트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놀라워했고요.

다른 누리꾼들도 "골드바라면 소중히 간직할 재산인데 굳이 CD플레이어 케이스에 보관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01 학생인권조례 폐지 뒤…일부 학교, 두발 단속에 컬러렌즈 검사 랭크뉴스 2024.05.10
44300 의대생, 살해 직후 옷 갈아입고 경찰에 범행 숨겼다 랭크뉴스 2024.05.10
44299 6억 말머리, 3억 꽁치 꼬리…이런 흉물에 세금 쓴 지자체 노림수 랭크뉴스 2024.05.10
44298 中동방CJ 강탈 당하고 40% 빠졌던 CJ오쇼핑... 네이버는 정말 괜찮을까 랭크뉴스 2024.05.10
44297 애착 넘어 혐오로 나아가는 정치팬덤 [이철희의 돌아보고 내다보고] 랭크뉴스 2024.05.10
44296 LA 경찰 총격 피해 한인 유족 "美 검찰에 경찰관 기소 요청" 랭크뉴스 2024.05.10
44295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랭크뉴스 2024.05.10
44294 이철규 “배현진 저격 아니다”…배현진 “그 즉시 ‘아니오’ 했어야” 랭크뉴스 2024.05.10
44293 민희진, 오늘 어도어 이사회…‘하이브와 분쟁’ 여론전 속도낸다 랭크뉴스 2024.05.10
44292 홍준표 "尹 장모 가석방 정상적 절차…정경심 형량 79% 채우고 풀려나" 랭크뉴스 2024.05.10
44291 라인야후 이어 소프트뱅크도 결별 공식화…반일·반한 감정 고조에 더 난감해진 네이버 랭크뉴스 2024.05.10
44290 정부,'증원 근거' 오늘 법원 제출‥의대 교수들은 '휴진' 랭크뉴스 2024.05.10
44289 "오래 살면 어떡해"…10억 모은 남자가 걱정하는 까닭 랭크뉴스 2024.05.10
44288 어느 조용한 죽음 [슬기로운 기자생활] 랭크뉴스 2024.05.10
44287 승강기에서 춤추다 낙하물에 머리 '쿵'‥사고 책임은? 랭크뉴스 2024.05.10
44286 LA경찰 총격 사망 한인…유족 “진실 은폐됐다” 울분 랭크뉴스 2024.05.10
44285 조선인 '거지 대장'과 결혼한 日관료 딸…목포 울린 위대한 사랑 [백성호의 현문우답] 랭크뉴스 2024.05.10
44284 감형 노리고 1억 형사공탁했지만…"피해자 용서없으면 안 통해" 랭크뉴스 2024.05.10
44283 '극대노' 신태용 퇴장…韓 발목잡은 인니 축구, 파리 못간다 랭크뉴스 2024.05.10
44282 사고 현장 수습하던 도로공사 직원 2차 사고로 숨져…밤사이 사건사고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