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면서 국민의힘이 신청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이어진 필리버스터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채상병특검법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겨냥한 정쟁 법안이며, 여당의 특검 추천권 배제 등 독소조항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반대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국민의힘이 문제 삼는 조항에 대해 과거 '최순실 특검법' 등을 언급하며 반박하고, 채상병 1주기 전에 특검법을 처리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토론 종결을 요청한 만큼, 필리버스터는 오늘 오후 3시 45분쯤 표결을 거쳐 종료되고, 이후 채상병특검법 표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한 뒤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57 나이 들면 폐암 덜 생긴다…치료에 새로운 돌파구 될까 랭크뉴스 2024.07.06
43956 [날씨] 곳곳 비 오다 낮엔 소강상태…충청·남부는 매우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06
43955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서 불…승차권 현장발매 한때 차질 랭크뉴스 2024.07.06
43954 암도 나았다? 100만명 홀린 맨발걷기…이 병 앓으면 절대 금지 랭크뉴스 2024.07.06
43953 "이란, 서방과 대화 쉬워질 수도…대외정책 급변 가능성은 희박"(종합) 랭크뉴스 2024.07.06
43952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당에 해 입혀” 랭크뉴스 2024.07.06
43951 '대박의 꿈' 새벽 2시까지 못 잔다…요즘 직장인 홀린 이 현상 랭크뉴스 2024.07.06
43950 [단독] 여당,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4명 '지각 추천'‥"7월 중 출범" 랭크뉴스 2024.07.06
43949 대낮에 길거리에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랭크뉴스 2024.07.06
43948 중동서도 못구한다는 '두바이 초콜릿' 편의점에 뜬다…MZ 입맛 사로잡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7.06
43947 폐경 후 살쪄서 걱정이라면…운동 말고 '이것' 해보세요 랭크뉴스 2024.07.06
43946 "둔기로 아주머니 때린다"…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폭행한 30대 체포 랭크뉴스 2024.07.06
43945 '김여사 문자 무시' 두고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43944 ‘집게손’ 논란, 누구의 잘못인가 랭크뉴스 2024.07.06
43943 “주님이 관두라면 관두겠다” “40세처럼 안 보이나”... 너스레 떤 바이든 랭크뉴스 2024.07.06
43942 버스·기차·배 타고 그 섬에 갔다…아들과 함께 한 저탄소 여행 [ESC] 랭크뉴스 2024.07.06
43941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종합) 랭크뉴스 2024.07.06
43940 정부, 이란 대통령 당선인 페제시키안에 축하…”우호증진 기대” 랭크뉴스 2024.07.06
43939 "흑두루미 돌아오게 방 빼" 산란기 강제 이주 당한 '멸종 위기종' [하상윤의 멈칫] 랭크뉴스 2024.07.06
43938 "전당대회 열세 뒤집겠다고 자해극" 배현진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질타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