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 밤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은 모습./인터넷 커뮤니티

김건희 여사가 3일 늦은 오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찾은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하얀 꽃을 들고 사고 현장을 찾아 추모하는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한 사진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김 여사가 하얀 꽃을 들고 와 추모 현장에 놓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3일 밤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사고 현장 근처에서 하얀 꽃을 들고 서있는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는 대통령실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은 일정이다. 김 여사를 목격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시청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대형 승용차를 몰던 68세 남성 A씨가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운전자 과실, 급발진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27 "청약제 폐지하라"... 치솟는 경쟁률에 '불공정' 불만 고조 랭크뉴스 2024.08.27
44126 "美 정부,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 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
44125 “미 당국,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
44124 미국 원전기업, 체코에 한수원 원전 수주 항의…반독점당국에 진정 랭크뉴스 2024.08.27
44123 "한수원 기술, 권리 없어"‥체코에 항의 랭크뉴스 2024.08.27
44122 “일제시대 선조 국적=일본”…김문수 청문회 결국 파행 랭크뉴스 2024.08.27
44121 소방청, ‘에어매트 표준 매뉴얼’ 이제 만든다 랭크뉴스 2024.08.27
44120 취임 100일 맞는 전영현 부회장... “삼성 반도체, 급한 불 껐지만 갈길 멀어” 랭크뉴스 2024.08.27
44119 ‘채 상병 특검법 발의’ 말 바꾼 한동훈 “공수처 수사 보고 결정” 랭크뉴스 2024.08.27
44118 SK, 합병 밀어붙인다…"주식매수청구권 한도 넘어도 무리 없어"[시그널] 랭크뉴스 2024.08.27
44117 '큰손' CJ ENM "촬영 준비하는 영화 없어"...한국 상업영화 씨 마른다 랭크뉴스 2024.08.27
44116 "美당국,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
44115 AP “美당국,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랭크뉴스 2024.08.27
44114 ‘맛 좋고, 속 멀쩡하면 그만’... 널뛰는 물가에 ‘못난이 상품’ 효자로 랭크뉴스 2024.08.27
44113 엑스레이·CT 자주 찍는 한국인 랭크뉴스 2024.08.27
44112 과학적 근거 없는 ‘기후대응댐’…“피해만 주는데 누굴 위해 짓나” 랭크뉴스 2024.08.27
44111 중학생 3명 올라탄 전동킥보드…무단횡단하다 택시 ‘쾅’ 랭크뉴스 2024.08.27
44110 올해 코스피 IPO 시장은 '맑음'…최대 10곳 입성 전망[시그널] 랭크뉴스 2024.08.27
44109 아파트값 '빈부격차' 심화…상위 20%-하위 20% 가격차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8.27
44108 식당서 물 대신 실수로 ‘락스 물’을… 손님 구토·복통 랭크뉴스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