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당권 주자들은 사정 상 일정 취소
원희룡 후보만 참석해 지지자들과 셀카
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왼쪽)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치킨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가 3일 개막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났다.

지난달 26일 대구시청을 방문, 홍 시장과 만난 지 일주일 만이다.

원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에서 홍 시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홍 시장과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는 퍼포먼스도 했다.

원 후보는 무대에서 내려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거나 함께 사진을 찍은 뒤 행사장을 떠났다.

이날 대구를 찾은 다른 당권 주자 후보들도 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당 안팎 사정 등으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82 당신은 '가짜 노동'을 하고 있습니까…'직장인 가스라이팅' 벗어나려면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81 일본은 있고 한국은 없네...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80 민주당 "임성근 불송치, 윤석열식 법치 사법 절차도 요식행위"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9 공무원노조 "최저임금 수준 임금 탓에 청년공무원 공직 떠나"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8 서울역 인근서 80대 남성 몰던 차량 ‘인도 돌진’···행인 2명 치어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7 일본 노조의 사회적 책임과 고민[이지평의 경제돋보기]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6 한동훈, 원희룡 당 선관위 신고 “인신공격성 문자 보내”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5 '마통' 제동 걸었는데도… 정부, 한은에 83.6조 빌려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4 “못살겠다, 갈아보자!”…정치판에 ‘끝사랑’은 없다 [특파원 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3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위험한 당무 개입”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2 남원 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사흘 만에 800명 급증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1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불…“승차권 현장발매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70 김건희-한동훈 ‘직접 연락’이 문제 본질…“수백통 카톡” “국정농단 우려”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9 2조 넘게 투자했는데 이럴 수가....국민연금 ‘초비상’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8 아파트 화단에 5000만원 돈다발…이틀만에 또 발견,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7 “내가 좋아하는 이성 왜 만나”···친구 감금·폭행한 20대 남성 2명 체포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6 MZ 공무원 기피 이유있었네…9급 월급 실수령액 따져보니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5 "내가 좋아하는 이성 왜 만나"…친구 감금·폭행 20대 둘 체포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4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 몰던 차 '인도 돌진'…급발진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3 민생고에 개혁파 대통령 택한 이란 민심…'통제된 변화' 전망 new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