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골드바. 뉴스1

최근 신고가를 경신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돼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 지난달 28일 게재한 ‘골드바 습득에 따른 공고문’이 담겨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공고문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30분경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 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며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적혀있다.

또한 “CD플레이어를 버린 재활용 분리수거장 위치, 케이스 모양 등을 알려주시면 CCTV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돌려드릴 예정”이라며 “이달 5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준 금 시세는 1돈(3.75g)에 39만2062원(한국금거래소)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62 2조나 투자했는데 이럴 수가....국민연금 ‘초비상’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1 백화점이 돈 풀자 이불집·반찬집·정육점 사장님 줄줄이 검찰청으로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60 서울역 인근서 車 ‘인도 돌진’ 2명 부상… 급발진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9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화재…전국 대부분 역 현장발권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8 [속보] 전북 남원 24개 학교서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7 민주당, 검찰총장에 “허세 부리지 말고 김 여사 수사나 제대로”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6 바이든 “내가 트럼프 이길 것”…신체검사는 ‘거부’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5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서 불…“승차권 현장발매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4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3 이란 대선 “서방 관계 복원” 주장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54% 득표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2 주민센터 입구로 돌진한 차량‥60대 운전자 "페달 오인했다"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1 서울역 바로 옆 코레일 본부서 화재… 승차권 현장발매 차질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50 찌그러진 ‘철밥통’...공무원 월급 보니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9 파리 올림픽, 40도 넘는 폭염에 결국 에어컨 설치한다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8 이재명 측근·강성 지지층, 곽상언 겨냥… "현명한 판단을" "사람 잘못봤다"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7 [속보] 이란 대선서 ‘개혁파’ 페제시키안 최종 당선… 득표율은 54%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6 '[긴급] 시험 시간 변경'…거짓 글 올려 캠퍼스 발칵 뒤집은 대학생 결국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5 바이든 “후보사퇴 완전 배제…나쁜 밤이었다”…인지력검사는 거부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4 5000만원 이어 2500만원 발견…또 돈 나온 아파트,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7.06
43843 주식 파는 CEO들...젠슨 황 이어 베이조스까지[위클리이슈] new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