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골드바. 뉴스1

최근 신고가를 경신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발견돼 화제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포자이 아파트의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정말 반포자이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측 지난달 28일 게재한 ‘골드바 습득에 따른 공고문’이 담겨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공고문에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30분경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CD 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던 골드바를 습득했다”며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께서는 생활지원센터에 연락해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찾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적혀있다.

또한 “CD플레이어를 버린 재활용 분리수거장 위치, 케이스 모양 등을 알려주시면 CCTV 확인 절차를 거쳐 골드바를 돌려드릴 예정”이라며 “이달 5일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기준 금 시세는 1돈(3.75g)에 39만2062원(한국금거래소)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426 “올림픽 보다 반했다” 펜싱 오상욱에 해외 네티즌 관심 랭크뉴스 2024.07.31
41425 [단독]티메프 사태에 한기정 공정위원장, 여름휴가 전격 취소…"사태 해결에 집중" 랭크뉴스 2024.07.31
41424 큐익스프레스 띄우려 거래 부풀리기…사태발생 직전 5배 치솟아 랭크뉴스 2024.07.31
41423 "손등 키스 안 해?" 아이 뺨 찰싹 때린 대통령…그 행동 뒤 더 충격 랭크뉴스 2024.07.31
41422 [영상] 한국이 만든 필리핀 ‘게임체인저’…우정 비행 장면 ‘감동’ 랭크뉴스 2024.07.31
41421 야당 "이진숙, 절차 무시 속전 속결 방송장악‥내일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7.31
41420 떼인 임금 390억원 적발…‘공짜 야근’에 식대 떼먹기도 랭크뉴스 2024.07.31
41419 도쿄의 중국인들은 왜 ‘5·18 광주’를 이야기할까 랭크뉴스 2024.07.31
41418 한동훈, ‘친윤’ 정점식 정책위의장 교체키로···서범수 사무총장 “당직자 일괄사퇴해달라” 랭크뉴스 2024.07.31
41417 지역난방 요금 추가 인상 ‘유보’… “국민 부담 증가 우려” 랭크뉴스 2024.07.31
41416 티메프 사태 수습되고 있다고요? 현금 직접 결제 소비자들은 한숨만 랭크뉴스 2024.07.31
41415 혼자서도 잘하는 ‘삐약이’···신유빈, 개인전 가뿐 16강[파리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1
41414 한국은 예선 탈락인데… 日 축구, 올림픽 조별리그 ‘3전 전승’ 랭크뉴스 2024.07.31
41413 한동훈, 당직자 일괄 사퇴 요구…정점식 등 친윤 물갈이 시작 랭크뉴스 2024.07.31
41412 동메달 따고 탄력받은 신유빈, 여자 단식 16강 간다 랭크뉴스 2024.07.31
41411 "지가 뭔데" "건방지게" "버르장머리 없다"...고성과 설전에 어지러웠던 법사위 랭크뉴스 2024.07.31
41410 '윤석열 명예훼손' 첫 재판‥"이재명 왜 등장?" 검찰 공소장 지적한 재판장 [서초동M본부] 랭크뉴스 2024.07.31
41409 [영상] 공대지 폭탄에 뭘 썼나 봤더니…F-15K 명중률이 ‘헉’ 랭크뉴스 2024.07.31
41408 야당, 내일 이진숙 탄핵안 발의…“윤 대통령 거수기로 방송장악” 랭크뉴스 2024.07.31
41407 김건희 방문조사, 법무장관 “규정 따라 진행”…총장은 특혜라는데 랭크뉴스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