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택시가 돌진한 사고의 가해차량이 인근에 견인돼 있다. 정효진 기자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가 돌진해 2명이 다쳤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3일 60대 후반 택시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15분쯤 A씨가 몰던 택시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쪽으로 돌진해 병원 벽면, 다른 차량 1대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손님을 응급실에 내려주고 빠져나가는 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주 측정 결과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라고 파악했다.

경찰은 “아직 피의자의 진술을 듣기 전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96 신입 공무원 사망…괴산군청 9급 신입 직원 출근 62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3.26
45195 국민의힘 "'종북' 현수막 걸어라" 지시했다 하루 만에 '철회'..."민심 판단 안 되나" 랭크뉴스 2024.03.26
45194 6급 이하 공무원 2천명 직급 상향…승진기간 대폭 단축 랭크뉴스 2024.03.26
45193 “간호사가 의사업무 떠맡아”…보건의료노조 ‘의사 복귀’ 촉구 랭크뉴스 2024.03.26
45192 박근혜 만나 "따뜻한 말씀"‥'지지 반등 기대?' 물었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
45191 디지털금융의 그림자… 2027년 은행 직원 30% 감소 랭크뉴스 2024.03.26
45190 [단독] '이재명 7인회' 문진석 농지법 유죄…法 "허위 증명서" 랭크뉴스 2024.03.26
45189 교제폭력 호소하던 20대 추락사…남자친구 스토킹 혐의 구속 랭크뉴스 2024.03.26
45188 ‘교제 폭력’ 호소 20대 女 추락사… 전 남친 스토킹 혐의로 구속 랭크뉴스 2024.03.26
45187 "상여자네"…1억5000만원 주식 팔아 구독자에 스벅 쏜 유튜버 랭크뉴스 2024.03.26
45186 김어준 방송 출연했던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다" 랭크뉴스 2024.03.26
45185 토익 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쪽지' 찍어보내준 전직 강사 재판행 랭크뉴스 2024.03.26
45184 "지하7m 고대 유적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고고학계 고민 랭크뉴스 2024.03.26
45183 尹 “충북에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 만들 것... 디지털 바이오 R&D 적극 투자”(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5182 '이혼 소송' 황정음 "전 골프가 제일 싫어요"…신동엽 빵터졌다 랭크뉴스 2024.03.26
45181 송영숙 한미 회장 “유일한 후계자는 딸 임주현...지분 팔아넘길 쪽은 아들들” 랭크뉴스 2024.03.26
45180 한동훈, “국정농단”이라며 30년 구형했던 박근혜 만나 “국정현안 좋은 말씀” 랭크뉴스 2024.03.26
45179 [단독] 야당 후보 부인 연루 '이우환 위작 논란' 점화 랭크뉴스 2024.03.26
45178 조주완 LG전자 CEO "인접 산업군 M&A 모색"…배당 연 2회 실시 랭크뉴스 2024.03.26
45177 '피의 쉴드' 이수정 "875원은 대파 한 뿌리" …이재명 "제2의 바이든-날리면"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