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택시가 돌진해 주변에 서있던 보행자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중상 1명 경상 1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사고 직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택시 운전자는 60대 남성 A 씨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내부에서 택시 차량을 움직이다가 응급실 외벽 쪽을 받은 거로 보인다"고 사고 정황을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 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뒤 곧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73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 있었다"…경계근무중 사망 신병 사건, 경찰 이첩 new 랭크뉴스 2024.07.06
43672 "사악하나 친절한 천재"…英노동당 역대급 대승 뒤엔 '데이터 괴짜' [후후월드] new 랭크뉴스 2024.07.06
43671 "읽씹해서 참패" 여당 발칵‥한동훈 "사과 어렵다는 문자" 반박 new 랭크뉴스 2024.07.06
43670 한동훈 “김건희 문자 무시? 영부인과 사적 논의 부적절” …경쟁주자들 “무례” “사과” 공세 new 랭크뉴스 2024.07.06
43669 美민주 대통령 후보 해리스가 승계하면 러닝메이트는 누구? new 랭크뉴스 2024.07.06
43668 경찰 “호텔 CCTV에 시청역 역주행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7 “은행들, 수익에 몰두해 불법 방조”…카뱅 “관리감독 강화”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6 스타머 영국 총리 공식 취임…“변화는 즉시 시작될 것”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5 美 6월 비농업 일자리 20만 6000건 증가…실업률 4.1% 예상 상회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4 “살 빼려고” 마약류 ‘셀프 처방’…의료원장·군수는 ‘쉬쉬’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3 경찰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임성근 송치 여부 주목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2 10조 돌파 ‘깜짝 실적’…“불안 요인은 HBM”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1 윤 대통령 부부, 다음주 방미…나토 정상회의 3연속 참석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60 “바다로 떠나요”···전북 해수욕장 속속 개장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9 안양시공무원노조, ‘식당 몸싸움 난동’ 국민의힘 시의원 제명 요구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8 나토 “尹 정상회의 참석, 韓-나토 강력한 파트너십 보여줘”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7 바이든, 고비 넘길까? 무너질까?‥이번 주말 '분수령'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6 천장 뚫린 북한 환율…“당국이 손댈수록 상황 악화”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5 나토 "尹대통령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종합) new 랭크뉴스 2024.07.05
43654 경계근무중 신병 사망…육군, 선임 1명 모욕 혐의로 경찰 이첩 new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