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월20일까지 진행 뒤 법사위 청원심사소위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가 3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으로,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는 100만52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권아무개씨가 올린 해당 청원은 공개된 지 사흘 만에 5만명이 동의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지난달 27일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말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이 공개된 뒤 참여 숫자가 가파르게 늘었고 누리집 접속 지연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서버 증설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접속 대기인원은 3만5천여명, 예상 대기시간은 2시간 20분이었다.

탄핵 청원은 동의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법사위 청원심사소위원회를 거쳐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본회의 부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076 윤, 광복절 기념식 앞서 육영수 묘역부터 참배했다 랭크뉴스 2024.08.15
39075 尹대통령, 北에 '실무 대화협의체' 제안…"어떤 문제든 논의" 랭크뉴스 2024.08.15
39074 이재명 “민생엔 ‘거부권’, 일본엔 ‘퍼주기’…尹 친일 멈춰야” 랭크뉴스 2024.08.15
39073 'AI 반도체 열풍'이 이끈 2분기…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업익 18조↑ 랭크뉴스 2024.08.15
39072 기시다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 각료 5년 연속 참배에... 한국 외교부 "실망과 유감" 랭크뉴스 2024.08.15
39071 '광복절 0시' KBS 틀었더니, 기모노에 기미가요? '경악' 랭크뉴스 2024.08.15
39070 이재명 “윤, 일본 역사세탁에 앞장” 조국 “조선총독부 총독인가” 랭크뉴스 2024.08.15
39069 위례신사선, 사업비 2758억원 증액…새 협상자 찾는다 랭크뉴스 2024.08.15
39068 상반기 유통가 오너 ‘연봉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 랭크뉴스 2024.08.15
39067 [전문] 윤 대통령 "남북 당국자 간 실무차원 '대화협의체' 설치하자" 랭크뉴스 2024.08.15
39066 유승민 “광복절 분열, 독립영웅에 부끄러운 일···깊이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4.08.15
39065 "주민끼리 서로 경찰에 신고"…伊 초호화 휴양지서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4.08.15
39064 "'인간 샤넬' 제니처럼"…큰돈 주고 샀던 사람들 '날벼락' 랭크뉴스 2024.08.15
39063 현대차·기아, 배터리 안전기술 ‘BMS’ 공개 랭크뉴스 2024.08.15
39062 국민의힘, “김건희 살인자” 전현희에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4.08.15
39061 윤 “자유 가치 북녘으로 확장”… 8·15 자유 통일 구상 발표 랭크뉴스 2024.08.15
39060 尹 “남북 당국자 실무차원 ‘대화협의체’ 만들자” 랭크뉴스 2024.08.15
39059 광복회장 “피로 쓰인 역사, 혀로 덮을 순 없어”…따로 열린 기념식 랭크뉴스 2024.08.15
39058 [속보] 尹 "경제협력·인적왕래 다룰 남북 실무 대화협의체 만들자" [광복절 경축사] 랭크뉴스 2024.08.15
39057 국민의힘 "전현희 '김건희·윤석열이 죽였다'‥민주당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