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래픽=김주원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고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중 발각됐다.

동영상 촬영 소리를 들은 여학생들이 불법 촬영 사실을 추궁하자 A군은 학교 4층에서 뛰어내렸다. 현재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A군이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진상 조사를 벌여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868 그 많던 쏘가리, 달랑 3마리 잡혔다…18년 명물 '단양강 축제' 눈물 랭크뉴스 2024.08.17
39867 우크라, 러 본토 진격 중 '전략적으로 중요한 다리' 파괴 랭크뉴스 2024.08.17
39866 정의 탈 쓰고 돈벌이 악질 유튜브 무법자 랭크뉴스 2024.08.17
39865 [시승기] 안전사양 기본 장착한 볼보 대형 SUV ‘XC90′ 랭크뉴스 2024.08.17
39864 1만원에 맥주 무제한, 뉴진스 공연까지…"돈도 준대" 여기 어디 랭크뉴스 2024.08.17
39863 “잘 먹고 잘 사는 시대, 영양제 필요 없다…음식 골고루 먹는 게 최고” 랭크뉴스 2024.08.17
39862 용인서 주차된 전기차 화재‥4시간여 만에 진화 랭크뉴스 2024.08.17
39861 ‘톤다운’ 안세영 손 내밀고 연락 기다리는데... 면담 없이 조사 착수한 협회 랭크뉴스 2024.08.17
39860 [OK!제보] 여자 혼자 사는데 모르는 남자와 동거인 된 황당 사연 랭크뉴스 2024.08.17
39859 전기차량서 또 화재…비닐하우스서 불 랭크뉴스 2024.08.17
39858 지난달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달... 20세기 평균보다 1.21도 높아 랭크뉴스 2024.08.17
39857 "일본 갈채 경축사 부끄러워"‥김형석은 '버티기' 랭크뉴스 2024.08.17
39856 [특파원 시선] 한글로 혐오글 쓰면 우리만 알 것이란 착각 랭크뉴스 2024.08.17
39855 2000만원 VIP루트 나왔다…"대선 전, 넘자" 美국경 몰린 중국인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4.08.17
39854 지난달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7월이었다 랭크뉴스 2024.08.17
39853 28년 만에 패럴림픽 나서는 골볼… 주장 김희진 "'미친개'답게 신나게 날뛸 준비됐어요" 랭크뉴스 2024.08.17
39852 엠폭스 확산 우려…WHO “국경봉쇄 권장 안해” 랭크뉴스 2024.08.17
39851 ‘치명적 발암물질’ 폐수 4년간 버린 공장대표…‘벌금형’ 랭크뉴스 2024.08.17
39850 나타난 외압 의혹 '핵심'‥"채상병은 정치 선동" 랭크뉴스 2024.08.17
39849 서울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폭염 계속 [주말 날씨] 랭크뉴스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