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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밤,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던 본회의가 파행됐습니다.

어제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지난달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정신 나간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사과하라고 강력 항의하면서 본회의는 정회됐습니다.

여당은 김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야당은 반대하는 가운데 여야는 의장 주재로 본회의 재개를 위한 협의에 나섰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국회의장실은 어젯밤 늦게 "정회된 본회의가 속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본회의 정회 직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질의 답변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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