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2일) 밤,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진행하던 본회의가 파행됐습니다.

어제 오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지난달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정신 나간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했고, 이에 여당 의원들이 사과하라고 강력 항의하면서 본회의는 정회됐습니다.

여당은 김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야당은 반대하는 가운데 여야는 의장 주재로 본회의 재개를 위한 협의에 나섰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국회의장실은 어젯밤 늦게 "정회된 본회의가 속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본회의 정회 직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과 한덕수 국무총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질의 답변 내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43 “아기 주검이 떠 있다” 신고…세종시 저수지서 신생아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8.16
39442 [속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과 합병 추진 않기로" 랭크뉴스 2024.08.16
39441 '1919년 건국' 언급한 이승만‥뉴라이트는 왜? 랭크뉴스 2024.08.16
39440 [단독] 미추홀구서만 전세사기 54채 낙찰…법 개정 늑장에 법원 따라 ‘복불복’ 랭크뉴스 2024.08.16
39439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합병 마지막 퍼즐 못 맞춰(종합) 랭크뉴스 2024.08.16
39438 출산율 사상 최저…외국인으로 버티는 일본[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4.08.16
39437 [속보] 셀트리온 "현 시점서 셀트리온제약과 합병 추진 않기로" 랭크뉴스 2024.08.16
39436 해리스-바이든, 첫 공동 출격…트럼프, 또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8.16
39435 ‘AI가 다 해줍니다요’… 속지 마세요, 이런 허세 기업 랭크뉴스 2024.08.16
39434 김정은 정권에 ‘강한 반감’ 급증…네명 중 세명 이상 “안보상황 불안” 랭크뉴스 2024.08.16
39433 음주운전 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까지…경찰, 3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4.08.16
39432 파리 올림픽 최고 스타는 ‘마르샹과 파리’ 랭크뉴스 2024.08.16
39431 "한라산이 번쩍 번쩍" 대기불안정에 제주도 낙뢰 500번 랭크뉴스 2024.08.16
39430 ‘챈들러 사망’ 드러난 전말…“케타민 중독시켜 폭리 취했다" 랭크뉴스 2024.08.16
39429 배터리 화재, 진짜 문제는 ‘셀’…안전 빠진 인증제 랭크뉴스 2024.08.16
39428 사망사고 내고 급발진 주장한 60대 남성 금고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16
39427 전국 35도 ‘찜통더위’ 언제까지···수도권 등 곳곳 소나기 랭크뉴스 2024.08.16
39426 서울 간밤까지 '118년 중 가장 긴 열대야'…기록 경신 계속될 듯 랭크뉴스 2024.08.16
39425 서울 '역대 최장기 열대야' 기록 랭크뉴스 2024.08.16
39424 엄마 따라가던 아이, 보도 진입 차에 ‘쾅’…“누구 책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