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청역 근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9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상자가 1명 늘어 사상자가 총 1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 병원 후송 시 동행해 현장에 없던 인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추가 부상자는 경상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나와 역주행했고, 안전펜스와 보행자들을 충돌한 뒤 차량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속도와 급발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아직까지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황"이라며 "몸 상태가 호전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247 中, 전기차 이어 수소차도 주도권 굳히기… 비용 낮춰 보급 속도전 랭크뉴스 2024.08.19
36246 보호출산제 한 달, 유기 직전 아기 16명 살렸다 랭크뉴스 2024.08.19
36245 ‘자유 통일’ 비판에 윤 대통령 “군사적 침략 방식의 통일은 안 해” 랭크뉴스 2024.08.19
36244 강원·제주도 가장 위험하다…한반도 덮칠 이상기후 재앙들 랭크뉴스 2024.08.19
36243 태풍 북상에 한반도 덮은 고온이불…오늘 전력 최대수요 95.6GW 랭크뉴스 2024.08.19
36242 WP "푸틴이 얼어붙었다"…젤렌스키가 밝힌 러 본토 급습 전말 랭크뉴스 2024.08.19
36241 톱10 ‘당근왕’, 연매출 2억원 랭크뉴스 2024.08.19
36240 교육부 “의대 배정위 비공개…법학전문대학원과 근거 법령 달라” 랭크뉴스 2024.08.19
36239 양궁 신화 이끈 정의선 리더십, 공정·혁신·포용 랭크뉴스 2024.08.19
36238 하루 150명씩 백기투항…우크라전 변수 떠오른 러시아 전쟁포로 랭크뉴스 2024.08.19
36237 "탈옥해 두배로 때려 죽인다"던 '부산 돌려차기男'…피해여성 외모 비하까지 '잇단 충격 증언' 랭크뉴스 2024.08.19
36236 [영상] 물에 번쩍 하늘에 번쩍…중국 드론의 변신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8.19
36235 축하난 갖고도 옥신각신···대통령실 “연락했지만 답 안 줘”vs 민주당 “전혀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8.19
36234 하극상에 요동치는 정보사... 암투 조장하는 예비역 단체의 그림자[위기의 정보사] 랭크뉴스 2024.08.19
36233 전기차 화재의 진짜 공포는 ‘흄’…“지하 충전 심각하게 고민해야” 랭크뉴스 2024.08.19
36232 행안부,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책 회의… “위험지역 방문 자제” 랭크뉴스 2024.08.19
36231 대통령실 "이재명, 축하난 연락에 답 없어"…민주 "사실 아냐"(종합) 랭크뉴스 2024.08.19
36230 욕지도서 쓰러진 남성…휴가 왔던 소방대원이 살려 랭크뉴스 2024.08.19
36229 회삿돈 횡령해 별풍선 9억 쐈다...간 큰 30대 징역 4년 랭크뉴스 2024.08.19
36228 국민연금, 비트코인 최다 보유 美MSTR 주식 460억 매입 랭크뉴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