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청역 근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9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상자가 1명 늘어 사상자가 총 1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 병원 후송 시 동행해 현장에 없던 인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추가 부상자는 경상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나와 역주행했고, 안전펜스와 보행자들을 충돌한 뒤 차량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속도와 급발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아직까지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황"이라며 "몸 상태가 호전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803 “귀신 체험하러 갈래?” 제안 거절한 지인 무차별 폭행한 2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8.18
35802 실종 40대女, 순찰차에 35시간 갇혀있다 숨졌다 랭크뉴스 2024.08.18
35801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로 24년 만에 당대표 연임‥정봉주 최고위원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35800 이재명 "尹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민생경제 회복 시급"(종합) 랭크뉴스 2024.08.18
35799 더 강해진 이재명의 귀환... 정치복원 강조하며 尹 향해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8.18
35798 슝~ 물과 하늘 자유로 오가는 ‘잠수비행기’가 나타났다 랭크뉴스 2024.08.18
35797 민주 ‘이재명 2기’ 과제는 ‘중도확장·사법리스크’ 랭크뉴스 2024.08.18
35796 이재명 “드림팀” 극찬한 2기 지도부도 ‘친명 일색’···‘명팔이 후폭풍’ 정봉주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35795 ‘사장님, 이거 1만원짜리 맞아요?’… 양양 바가지 근황 랭크뉴스 2024.08.18
35794 벤츠 이어 테슬라까지…포르투갈 공항 주차장서 200대 불탔다 랭크뉴스 2024.08.18
35793 지리산 자락서 "심봤다"…최고 수령 80년 천종산삼 23뿌리 발견 랭크뉴스 2024.08.18
35792 기차들 멈춰섰다…‘KTX 신경주행’ 대구서 바퀴 궤도이탈 랭크뉴스 2024.08.18
35791 ‘명팔이’ 정봉주, 결국 민주 최고위원 경선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35790 이재명 최종 득표율 85.4%…당대표 연임 랭크뉴스 2024.08.18
35789 이재명 친위체제 공고해진 민주당... '반기' 정봉주는 끝내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35788 이재명 신임 민주당 대표 “지금부터 민주당은 더 강하고 끈끈한 하나”[일문일답] 랭크뉴스 2024.08.18
35787 또 미정산·환불 지연…‘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 랭크뉴스 2024.08.18
35786 "포르투갈 전기차 화재로 주차된 차량 200대 이상 전소" 랭크뉴스 2024.08.18
35785 ‘세기의 미남’ 프랑스 전설배우 알랭 들롱 별세… 88세 랭크뉴스 2024.08.18
35784 31개월 남은 대선고지 향해 직행…'사법 리스크'는 막판 고비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