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청역 근처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9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상자가 1명 늘어 사상자가 총 16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후 브리핑에서 "사고 직후 다른 피해자 병원 후송 시 동행해 현장에 없던 인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추가 부상자는 경상자"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나와 역주행했고, 안전펜스와 보행자들을 충돌한 뒤 차량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속도와 급발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아직까지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황"이라며 "몸 상태가 호전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457 대통령실, 청년 덜내고 고갈시점 30년 늦추는 연금개혁안 발표할 듯 랭크뉴스 2024.08.16
39456 김주애 '시스루' 현송월 '수탉머리'…北주민 따라했다간 벌어질 일 랭크뉴스 2024.08.16
39455 정부 연금개혁안, 軍복무자·출산여성에 혜택…청년 부담 줄인다 랭크뉴스 2024.08.16
39454 [특징주] ‘실적 부진’ 빙그레, 주가도 10% 녹았네 랭크뉴스 2024.08.16
39453 여름세일 끝난 日백화점, 다시 여름 신상 내놓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4.08.16
39452 [특징주] ‘IPO 삼수생’ 유라클, 코스닥 입성 첫날 45% 강세 랭크뉴스 2024.08.16
39451 ‘불교코어’에 ‘업보세탁소’까지…MZ가 점찍으니, 불교도 힙해지네 랭크뉴스 2024.08.16
39450 민중은 가난했고 죽어라 일했으며, 보수적이었다 [책&생각] 랭크뉴스 2024.08.16
39449 김주애처럼 시스루·수탉머리했던 북한 주민들 끌려가 큰일 당한다 '충격' 랭크뉴스 2024.08.16
39448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30대…CCTV 40여대 분석해 검거 랭크뉴스 2024.08.16
39447 우리은행, 사모펀드 출자 선두…4년새 3배 커졌다[시그널] 랭크뉴스 2024.08.16
39446 김용현, '핵무장' 질문에 "확장억제가 기본…모든수단 열려있어"(종합) 랭크뉴스 2024.08.16
39445 "유럽쯤은 가야 '개근거지'라 안 놀려요"…해외여행 그렇게 많이 가더니 결국 랭크뉴스 2024.08.16
39444 대만 화롄현 남동쪽 바다서 규모 6.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8.16
39443 “아기 주검이 떠 있다” 신고…세종시 저수지서 신생아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8.16
39442 [속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과 합병 추진 않기로" 랭크뉴스 2024.08.16
39441 '1919년 건국' 언급한 이승만‥뉴라이트는 왜? 랭크뉴스 2024.08.16
39440 [단독] 미추홀구서만 전세사기 54채 낙찰…법 개정 늑장에 법원 따라 ‘복불복’ 랭크뉴스 2024.08.16
39439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합병 마지막 퍼즐 못 맞춰(종합) 랭크뉴스 2024.08.16
39438 출산율 사상 최저…외국인으로 버티는 일본[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