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인점포에 공개된 여중생 얼굴 [연합뉴스 독자 제공]

인천 중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얼굴 사진을 가게 안에 붙인 혐의로 무인점포 업주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업주는 지난달 29일 점포에서 샌드위치를 스마트폰 간편 결제로 산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오해해 얼굴이 나온 CCTV 화면을 가게 안에 출력해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학생의 부모는 업주가 결제 내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딸의 얼굴을 공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업주를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80 카카오페이, ‘익명처리’도 없이 개인정보 넘겨…“심각하고 안일” 랭크뉴스 2024.08.18
35779 [속보] ‘명팔이’ 정봉주, 결국 민주 최고위원 경선 탈락 랭크뉴스 2024.08.18
35778 '억 소리' 나는 영화 소품 가격… '인디아나 존스2' 해리슨 포드 썼던 모자 8억 5000만 원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8.18
35777 민주 최고위원에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선출 랭크뉴스 2024.08.18
35776 "명팔이" 정봉주 최고위원 낙선…"김건희 살인자" 전현희 당선 랭크뉴스 2024.08.18
35775 ‘티메프 사태’ 미봉합 3주째···또 거리 나선 피해자들 “일상 무너져” 랭크뉴스 2024.08.18
35774 이재명 2기, 대치 정국 향배는?…영수회담 제안에도 대립 가능성 여전 랭크뉴스 2024.08.18
35773 이재명, ‘85%’ 득표 민주당 대표 연임… DJ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4.08.18
35772 이재명 “윤 대통령 단독회담 화답 기대” 랭크뉴스 2024.08.18
35771 ‘당대표 연임’ 이재명 “尹, 영수회담 하자” 랭크뉴스 2024.08.18
35770 밑바닥 퇴폐미 이유 있었다…꽃미남 지우려 했던 그의 비보 랭크뉴스 2024.08.18
35769 임성근, 정책연수 중 해병대 사령관 두 차례 따로 만났다 랭크뉴스 2024.08.18
35768 이재명 24년 만에 대표 연임…이 시각 전당대회 현장 랭크뉴스 2024.08.18
35767 태국관광업계 "韓 관광명소 부족"…입국 제한 조치에 불만? 랭크뉴스 2024.08.18
35766 민주당 대표에 이재명…역대 최고득표율 85%로 DJ 이후 첫 연임(종합) 랭크뉴스 2024.08.18
35765 한동훈, 첫 고위당정서 “정부·여당의 진짜 전장은 민생 정책” 랭크뉴스 2024.08.18
35764 "우리가 뭘 잘못했나"… 또 거리로 나선 티메프 피해자들 랭크뉴스 2024.08.18
35763 DJ 이후 24년만에…이재명, 민주당 대표 '연임' 랭크뉴스 2024.08.18
35762 [속보] 연임 성공 이재명 "尹에 영수회담 제안…한동훈도 만나겠다" 랭크뉴스 2024.08.18
35761 [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DJ 이후 24년 만에 당대표 연임‥정봉주, 최고위원 탈락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