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청원 공개 13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으며, 이 청원에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현재 100만 24명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원은 윤 대통령의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의혹 등의 사유로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내용으로, 공개 사흘 만에 상임위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청원 공개 이후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사태가 속출하자, 국회의장실은 서버 증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총선 직후 윤 대통령은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휘두르고 방송장악 쿠데타를 벌이고 있다"며 "회초리를 들어도 대통령이 요지부동이니 짧은 기간에 100만 명이 동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45 ‘러시아 테러’ 100명 구한 15살 “사람을 남겨두면 안 되니까” 랭크뉴스 2024.03.26
44744 “야구 보려고 OTT 구독” 진짜였다 랭크뉴스 2024.03.26
44743 이재명 "저 없어도 재판 지장 없어"…원희룡 "한국, 이대표 없는 게 나을 것" 랭크뉴스 2024.03.26
44742 "곧 애 태어나는데 마통으로 버텨야"…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 랭크뉴스 2024.03.26
44741 "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실세 부처도 싫다는 MZ 사무관들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랭크뉴스 2024.03.26
44740 대화 제안 왔는데…새 의협회장 임현택 vs 주수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3.26
44739 정부 “이탈 전공의 처벌 불가피… 원칙 변함 없어” 랭크뉴스 2024.03.26
44738 캐나다산미치광이는 소변 뿌리고 앨버트로스는 춤을 춘다 랭크뉴스 2024.03.26
44737 국힘 "'범죄자·종북' 현수막 걸어라"‥"수도권 표 떨어져" 소동 랭크뉴스 2024.03.26
44736 [단독]3500만원 명품 퍼터만 쏙 빼갔다…프로골퍼 '절도 혐의' 수사 랭크뉴스 2024.03.26
44735 총선 앞두고 기획부동산 활개...'의심 사례 체크 리스트'는? 랭크뉴스 2024.03.26
44734 ‘주가 부진’ LG전자 주총에 경영진 총출동… “LG 제품 기술력+메타 플랫폼 시너지” 랭크뉴스 2024.03.26
44733 이재명, 총선 전날도 재판 출석해야…재판부 "안오면 구인장"(종합) 랭크뉴스 2024.03.26
44732 ‘진보가치’, 양당체제 알리바이가 되다 랭크뉴스 2024.03.26
44731 타조가 도로 위를 ‘총총총’…“생태체험장서 탈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6
44730 서정진의 美 대장정 “3개월간 2800개 병원 직접 만날 것”...피하주사형 자가면역치료제 시장 확대 랭크뉴스 2024.03.26
44729 법원 "이재명 총선 전날도 나와야"‥이재명 측 "이런 경우 처음" 반발 랭크뉴스 2024.03.26
44728 ‘CC’ 전 남친 하루 세 번 따라다닌 여대생, 스토킹일까 랭크뉴스 2024.03.26
44727 60대 경비원 폭행하고 영상 찍어 SNS 올린 10대 2명 기소 랭크뉴스 2024.03.26
44726 정부 "의대 증원 후속조치 5월 마무리… 전공의 유연한 처리 논의 중" 랭크뉴스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