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달라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참여가 3일 오전 10시30분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에 권아무개씨가 올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동의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은 공개된 지 사흘 만에 5만명의 동의를 얻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는데, 동의 기간(30일)이 아직 남아 이후에도 동의자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말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이 지난달 27일 공개된 뒤 ‘동의’가 급속도로 늘기도 했다. 접속자가 폭주해 누리집 접속이 계속 지연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달 30일 서버 증설을 지시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2일 “명백한 위법 사항 있지 않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23 정봉주 “이재명 호가호위하는 인사들 그대로 두면 민주당 미래 없어” 랭크뉴스 2024.08.18
35722 코로나 범용백신 '두더지 잡기식' 대응 끝낼까 랭크뉴스 2024.08.18
35721 저축 하긴 하는데…'젊은 어르신' 5060 노후 근심 커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8.18
35720 대통령실, 김태효 ‘일본 마음’ 발언에 “日 수십차례 사과 피로감 쌓여” 랭크뉴스 2024.08.18
35719 '세기의 미남' 전설적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들롱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4.08.18
35718 대통령실 “자신감에 기반해 한일관계 구축해야” 랭크뉴스 2024.08.18
35717 “김호중방지법 이름 바꿔라” 팬들, ‘반대 테러’ 열중 랭크뉴스 2024.08.18
35716 ‘세기의 미남’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향년 88세로 별세 랭크뉴스 2024.08.18
35715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가출 여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18
35714 제2 티메프 사태?...‘알렛츠’ 정산지연 피해자 속출 랭크뉴스 2024.08.18
35713 ‘중일마’ 논란… 대통령실 “日 수십차례 사과에 피로감” 랭크뉴스 2024.08.18
35712 '회의 주재 1번' 김문수, 법카 4800만 원... 경사노위 "정당한 사용" 랭크뉴스 2024.08.18
35711 파출소 순찰차에 갇힌 40대 여성,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18
35710 전문가 “9월 제조업 내수·수출, 8월보다 안 좋다” 랭크뉴스 2024.08.18
35709 지리산 자락서 천종산삼 23뿌리 발견…최고 수령 80년 추정 랭크뉴스 2024.08.18
35708 [가족] 쓰레기 더미 속 피부가 갑옷처럼 굳어버린 개 '준'이 보여준 변화 랭크뉴스 2024.08.18
35707 태권도장 3세 사망 사건…"똑바로 세워놨다 해라" 은폐 시도 랭크뉴스 2024.08.18
35706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1주년 공동성명 “세계의 거대한 도전들에 맞설 준비됐다” 랭크뉴스 2024.08.18
35705 “내 집 마련 꿈도 못 꿔”...서울, 평균 분양가 4400만원 돌파 랭크뉴스 2024.08.18
35704 "특검 안하려 머리 빠지게 고민"‥한동훈 직격한 이준석 랭크뉴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