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정부질문에서 여당 의원들 향해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발언한 김병주 의원 2024.7.2

국민의힘이 대정부질문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정신 나갔다"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징계요구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이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에서 여당 의원들을 향해 '정신 나간 의원들'이라고 표현한 것도 모자라 끝까지 망언에 대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며 "김 의원은 즉각 자신의 망언에 사과하고 민주당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어제 김병주 의원은 국민의힘이 한 달 전 논평에서 "한미일동맹"이라는 표현을 썼다며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발언했고,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과를 요구하며 의사일정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84 "삼성전자 여직원이 HIV 확산" 베트남 뒤집은 가짜뉴스 전말 랭크뉴스 2024.08.13
38283 “넷플릭스로 유명해진 한국 관광, 덧없다” 등돌린 태국 랭크뉴스 2024.08.13
38282 尹 “건국절 논란,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 무슨 도움 되나” 랭크뉴스 2024.08.13
38281 정태영의 며느리 사랑…리디아 고 위해 도시락 배달한 현대家 랭크뉴스 2024.08.13
38280 여론조작사건으로 처벌받았던 ‘원세훈·조윤선·김경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랭크뉴스 2024.08.13
38279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 된다…19세 연하 아내 임신에 눈물 랭크뉴스 2024.08.13
38278 대학별 올림픽 메달 순위는…"스탠퍼드, 한국보다 많이 챙겨가" 랭크뉴스 2024.08.13
38277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 랭크뉴스 2024.08.13
38276 '광복절 논란' 판 키우는 민주당… 尹 정권 '뉴라이트 역사관'까지 겨눈다 랭크뉴스 2024.08.13
38275 尹 대통령, 국회에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요청 랭크뉴스 2024.08.13
38274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2018년 4월부터 매일 개인정보 넘겼다 랭크뉴스 2024.08.13
38273 "악플러 선처 절대 없다"…제작자 김계란, 형사 고소 진행 랭크뉴스 2024.08.13
38272 尹 대통령,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 수여 랭크뉴스 2024.08.13
38271 ‘MB 분신’ 원세훈에 살뜰한 윤석열…단골 특사로 결국 ‘자유의 몸’ 랭크뉴스 2024.08.13
38270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봉지욱·허재현 기자 기소 랭크뉴스 2024.08.13
38269 "6월 수도권 아파트값 1년새 17% 상승" 랭크뉴스 2024.08.13
38268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미수…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8.13
38267 온몸 절규한 박주효 '작심 폭로' "코치 문제로 멘탈 흔들" 발칵 랭크뉴스 2024.08.13
38266 ‘이모’ 해리스 대선 출마에 몸 낮춘 인플루언서 ‘조카’ 랭크뉴스 2024.08.13
38265 [속보] 尹 대통령, 유상범 과기부 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요청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