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 내리는 광화문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장마 영향으로 비가 내린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4.6.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목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전라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10∼40㎜, 강원도와 전라권, 경남 서부, 경북 북부 내륙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고 강원 동해안과 전북도 31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2∼28) <30, 60>

▲ 인천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비] (22∼25) <20, 60>

▲ 수원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1∼28) <30, 60>

▲ 춘천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1∼28) <30, 70>

▲ 강릉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비] (25∼30) <20, 60>

▲ 청주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4∼31) <30, 60>

▲ 대전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3∼30) <30, 60>

▲ 세종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23∼30) <30, 60>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23∼31) <20, 30>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고 가끔 비] (23∼31) <20, 60>

▲ 대구 : [맑음, 구름많음] (23∼33) <0, 20>

▲ 부산 : [맑음, 맑음] (23∼29) <0, 0>

▲ 울산 : [맑음, 맑음] (22∼32) <0, 10>

▲ 창원 : [맑음, 구름많음] (23∼31) <0, 20>

▲ 제주 : [구름많고 한때 비, 맑음] (26∼32) <60, 10>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49 기말고사 중 교실 나간 10대, 사흘 만에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종합) 랭크뉴스 2024.07.05
43448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랭크뉴스 2024.07.05
43447 경상수지, 상반기 목표 초과달성 유력…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할 수도” 랭크뉴스 2024.07.05
43446 효성 조현문 "형제 간 화해할 것…상속재산 공익재단 설립에 출연" [속보] 랭크뉴스 2024.07.05
43445 날개 없이 추락하는 일본 돈…‘최악의 엔저’ 구원투수는 누구? 랭크뉴스 2024.07.05
43444 난데없이 날아든 식빵…강남역 카페 영상 확산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5
43443 아기 물개가 ‘빵’ 터졌다…뭐가 그리 재밌니? 랭크뉴스 2024.07.05
43442 "꼭 사고 나길" "절대 안아파요"…6억 챙긴 보험사기 설계사 정체 랭크뉴스 2024.07.05
43441 “회식 취소하고 걸을 때 이어폰 뺀다”… 역주행 참사에 흐트러진 일상 랭크뉴스 2024.07.05
43440 세탁소 맡겼다 망가진 신발…절반 이상은 '이것'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7.05
43439 수장 바꾼 SSG닷컴, 첫 희망퇴직…월급여 최대 24개월 지급 랭크뉴스 2024.07.05
43438 전기차 배터리 연기 나면? 화학과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랭크뉴스 2024.07.05
43437 김건희 여사 문자 파동…尹의 전대개입? 한동훈의 배신? 랭크뉴스 2024.07.05
43436 특검법 '나홀로 찬성' 역풍 직면한 안철수…"당에서 제명해야" 랭크뉴스 2024.07.05
43435 "꼭 사고 나시길"‥고객과 짜고 친 보험설계사 랭크뉴스 2024.07.05
43434 '3형제 승계 지렛대' 한화에너지, (주)한화 지분 9.7%→17.7%로 확대 랭크뉴스 2024.07.05
43433 탄핵 검사, ‘대면 루머’ 제기한 이성윤 의원 고소 랭크뉴스 2024.07.05
43432 ‘16명 사상’ 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급발진 주장 쟁점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7.05
43431 검찰총장 “탄핵은 직권남용·명예훼손…위법성 검토할 것” 랭크뉴스 2024.07.05
43430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경영권 관심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