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과 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직 교회 담임목사 A씨(69) 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군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8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10년 동안 해당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한 A씨는 성범죄 사건이 불거진 뒤 해임됐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 교회 여신도 9명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1명에 대한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8명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321 "윤 대통령 인사권에 도전하나"... 김형석 사퇴 요구에 맞불 랭크뉴스 2024.08.13
38320 윤 대통령 “국민들에게 건국절 논란이 무슨 도움 되나” 랭크뉴스 2024.08.13
38319 트럼프, 머스크와 인터뷰 “인류 최대 위협은 핵 온난화” 랭크뉴스 2024.08.13
38318 3번째 안보실장 교체두고 ‘권력 암투설’ 등 뒷말 무성 랭크뉴스 2024.08.13
38317 86회 폭언·4회 폭행…20대 청년 극단 선택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선처 호소 랭크뉴스 2024.08.13
38316 "더는 못 참고 산다" 수명 길어지니 '황혼 이혼'도 급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8.13
38315 정주영이 선물한 소떼 다 죽여놓더니…北, 이번엔 러 염소 447마리 수입 왜? 랭크뉴스 2024.08.13
38314 산부인과 시술 20대 심정지…속초시, 의료 체계 현장 점검 랭크뉴스 2024.08.13
38313 골프장서 숨진채 발견된 실종 20대男…CCTV 속 마지막 모습은 랭크뉴스 2024.08.13
38312 "동료 죽었는데도 화기애애" "그날도 갈굼" 3사단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8.13
38311 벤츠 이어 ‘포르쉐·스텔란티스·재규어랜드로버’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랭크뉴스 2024.08.13
38310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두번째 소환 랭크뉴스 2024.08.13
38309 추경호 "금투세 내년 시행 어려워…野도 합의 가능할것" 랭크뉴스 2024.08.13
38308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13
38307 "얼차려 사망 보강수사 묵살" 유족 측과 언쟁하던 군경찰 "XX" 랭크뉴스 2024.08.13
38306 8월14일 ‘택배없는 날’에 쿠팡은 계속 불참···“과로사 또 있을까 두렵다” 랭크뉴스 2024.08.13
38305 ‘후기 임신중지’ 범죄화에만 몰두…정작 ‘여성 건강권’은 방치 랭크뉴스 2024.08.13
38304 ‘경비원 갑질에 무릎 꿇어’…中서 배달원들 집단시위 랭크뉴스 2024.08.13
38303 [속보] 정부, 국내 모든 전기차에 배터리 정보 공개 권고 랭크뉴스 2024.08.13
38302 전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이 뉴라이트? 친일파 그 자체”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