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과 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전직 교회 담임목사 A씨(69) 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군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8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10년 동안 해당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한 A씨는 성범죄 사건이 불거진 뒤 해임됐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 교회 여신도 9명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1명에 대한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8명에 대해서만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758 ‘사퇴압박’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물러설 이유 없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8.14
38757 [속보]전현희 "김건희 살인자" 발언에…용산 "인권 유린, 국민 모독" 랭크뉴스 2024.08.14
38756 [속보] 대통령실,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근거 없는 주장…국민 모독” 랭크뉴스 2024.08.14
38755 문신 후회하는 Z세대… "결혼할 때 부끄러워" 랭크뉴스 2024.08.14
38754 尹 오찬 끝내 거부한 광복회장... 대통령실 "이제 어쩔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8.14
38753 대통령실 "공직사회 압박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민주당" 랭크뉴스 2024.08.14
38752 법원 “삼성바이오 제재 취소…결론 정하고 합리화” 랭크뉴스 2024.08.14
38751 인도서도 철퇴 맞나… 애플, 글로벌 반독점 압박 삼성에 호재인가 랭크뉴스 2024.08.14
38750 대통령실, 전현희 ‘살인자’ 발언에 “저열한 행태…사과하라” 랭크뉴스 2024.08.14
38749 “식판 1000장 펄펄 끓어…이틀이면 주저앉아” 폭염 개학 맞은 조리사들 랭크뉴스 2024.08.14
38748 [단독]안창호 “동성애 비판했다고 해임” 주장한 사건, 법원은 “성희롱” 랭크뉴스 2024.08.14
38747 그물 개조해 다슬기 ‘싹쓸이’…산책하던 경찰에 덜미 랭크뉴스 2024.08.14
38746 신림역서 또 흉기난동 살인…지인 찌른 30대女 현장 체포 랭크뉴스 2024.08.14
38745 중국, 밉보이면 인터넷도 금지?…“여기가 북한이냐”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4.08.14
38744 신림역서 또 흉기난동 사망사건…지인 찌른 30대女 현장 체포 랭크뉴스 2024.08.14
38743 내연남에게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황보승희 전 의원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8.14
38742 [현장] ‘박정희 광장’ 들어선 날, 동대구역 앞은 두 동강이 났다 랭크뉴스 2024.08.14
38741 [단독]지하 전기차, 소방차 보내 꺼내라고?…구식 매뉴얼 바뀌려면 3년 뒤에나 랭크뉴스 2024.08.14
38740 세계 어디에도 없는 ‘전기차 전용 소화기’…인천 연수구에 있다? 랭크뉴스 2024.08.14
38739 차에서 흉기 찔려 숨진 여성…함께 있던 ‘교제 관계’ 추정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