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7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사진 제공: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임금이 적용됩니다.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두고 표결을 한 결과 찬성 11표 대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됐습니다.

앞서 경영계는 한식·외국식 등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편의점업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자위원 가운데 민주노총 측 위원은 표결에 부치는 것을 반대했지만 위원장이 표결을 강행하면서 한 때 회의장에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행 최저임금법엔 업종별 구분 적용이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지만, 실제로 구분 적용이 실시된 것은 최저임금 제도 도입 첫해인 1988년이 유일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566 "제품 값보다 반품비가 더 비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온라인 가구 랭크뉴스 2024.08.14
38565 2분기 부동산거래액 2년만에 100조원넘어…서울아파트 두배 급증 랭크뉴스 2024.08.14
38564 [속보]윤 대통령 처가 ‘공흥지구 의혹’ 공문서 허위 작성 혐의 양평군 공무원들 무죄 랭크뉴스 2024.08.14
38563 [2보] '공흥지구 공문서 허위 작성' 양평군청 공무원 3명 무죄 랭크뉴스 2024.08.14
38562 [속보] 비비고 만두 로켓배송으로 받는다… CJ제일제당, 20개월 만에 쿠팡과 직거래 재개 랭크뉴스 2024.08.14
38561 물탱크 보수하다 화재…인천 화학공장 노동자 끝내 숨져 랭크뉴스 2024.08.14
38560 이혜원, 악플 고통 받자…"안정환, 컴퓨터선 가위로 다 잘랐다" 랭크뉴스 2024.08.14
38559 5세 지능 19세男에 "가슴성형하면 '라방'으로 큰 돈 번다" 꼬여 수술시킨 병원 '충격' 랭크뉴스 2024.08.14
38558 코로나19 어린이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2주새 2.8배로 '급증' 랭크뉴스 2024.08.14
38557 김경수 뒤에 숨은 윤 대통령 ‘광복절 특사’의 속뜻 [8월1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8.14
38556 경북 경주에서 전동카트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 랭크뉴스 2024.08.14
38555 광복절 앞두고…"의병은 폭도" 주장하며 日헌병경찰이 뺏은 의병 문서 등 고국품에 랭크뉴스 2024.08.14
38554 악플 고통 받는 이혜원에…"안정환, 컴퓨터선 가위로 다 잘랐다" 랭크뉴스 2024.08.14
38553 디스크 수술 앞둔 경찰 인생 바꿨다…기적의 '노르딕 워킹' 뭐길래 랭크뉴스 2024.08.14
38552 폭스바겐·아우디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전차종 국산배터리 랭크뉴스 2024.08.14
38551 “어? 중국·일본 없고 한국만 있네?” 올림픽 포스터 논란 랭크뉴스 2024.08.14
38550 "서울, 부산 안 가요"…외국인 관광객들 요즘 어디로? 랭크뉴스 2024.08.14
38549 광복회장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전락시키려는 거대한 작업" 랭크뉴스 2024.08.14
38548 타워팰리스부터 나인원한남까지…럭셔리 아파트의 역사[서울아파트 분석③] 랭크뉴스 2024.08.14
38547 “평소 불화 있었다”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 수사상황 랭크뉴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