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7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사진 제공: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임금이 적용됩니다.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두고 표결을 한 결과 찬성 11표 대 반대 15표, 무효 1표로 부결됐습니다.

앞서 경영계는 한식·외국식 등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편의점업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자위원 가운데 민주노총 측 위원은 표결에 부치는 것을 반대했지만 위원장이 표결을 강행하면서 한 때 회의장에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현행 최저임금법엔 업종별 구분 적용이 가능하다고 규정돼 있지만, 실제로 구분 적용이 실시된 것은 최저임금 제도 도입 첫해인 1988년이 유일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279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 된다…19세 연하 아내 임신에 눈물 랭크뉴스 2024.08.13
38278 대학별 올림픽 메달 순위는…"스탠퍼드, 한국보다 많이 챙겨가" 랭크뉴스 2024.08.13
38277 정부, 국내시판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키로(종합) 랭크뉴스 2024.08.13
38276 '광복절 논란' 판 키우는 민주당… 尹 정권 '뉴라이트 역사관'까지 겨눈다 랭크뉴스 2024.08.13
38275 尹 대통령, 국회에 유상임 과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요청 랭크뉴스 2024.08.13
38274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2018년 4월부터 매일 개인정보 넘겼다 랭크뉴스 2024.08.13
38273 "악플러 선처 절대 없다"…제작자 김계란, 형사 고소 진행 랭크뉴스 2024.08.13
38272 尹 대통령,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 수여 랭크뉴스 2024.08.13
38271 ‘MB 분신’ 원세훈에 살뜰한 윤석열…단골 특사로 결국 ‘자유의 몸’ 랭크뉴스 2024.08.13
38270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봉지욱·허재현 기자 기소 랭크뉴스 2024.08.13
38269 "6월 수도권 아파트값 1년새 17% 상승" 랭크뉴스 2024.08.13
38268 잠실야구장 주차장서 여성 납치 미수…경찰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8.13
38267 온몸 절규한 박주효 '작심 폭로' "코치 문제로 멘탈 흔들" 발칵 랭크뉴스 2024.08.13
38266 ‘이모’ 해리스 대선 출마에 몸 낮춘 인플루언서 ‘조카’ 랭크뉴스 2024.08.13
38265 [속보] 尹 대통령, 유상범 과기부 장관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요청 랭크뉴스 2024.08.13
38264 안세영, 이번 달 국제대회 모두 불참하기로…협회에 의사 전달 랭크뉴스 2024.08.13
38263 국정농단·여론조작 관련자 수혜... 윤 정부 세 번째 광복절 특사는 '정치 사면' 랭크뉴스 2024.08.13
38262 “카카오페이, 알리에 4천만명 개인정보 동의없이 넘겨” 랭크뉴스 2024.08.13
38261 ‘이모’ 해리스 대선 출마에 몸 낮춘 인플루언서 ‘조카 ’ 랭크뉴스 2024.08.13
38260 아내 명의로 재산 돌리고 자살한 사기꾼… “유족이 갚아야” 판결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