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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9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통령실이 "명백한 위법 사항이 없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며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온 것 같다"면서 "이 상황을 잘 주시하고 있고, 국회 상황을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0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으며, 이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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