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9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통령실이 "명백한 위법 사항이 없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며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온 것 같다"면서 "이 상황을 잘 주시하고 있고, 국회 상황을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0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으며, 이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75 “쥴리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나이트클럽 대표 법정 증언 랭크뉴스 2024.07.04
43174 조국, 대표경선 단독 입후보…"내가 '尹정권 심판론' 되살렸다"(종합) 랭크뉴스 2024.07.04
43173 파두 '뻥튀기 상장' 수사하는 금감원, SK하이닉스 2차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04
43172 2주 새 음주운전 2번 걸린 30대…알고보니 현직 검사였다 랭크뉴스 2024.07.04
43171 국힘 안양시의원끼리 ‘술판 난동’…의원실 자리 두고 몸싸움까지 랭크뉴스 2024.07.04
43170 프 ‘극우’ 맞설 중도·좌파 ‘공화전선’ 결집…총선 과반 저지하나 랭크뉴스 2024.07.04
43169 상의 탈의한 日 도쿄도지사 후보, 한국서 화제되자 “퍼트린 게 잘못” 랭크뉴스 2024.07.04
43168 '채상병특검법' 후폭풍… 국회 개원식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4.07.04
43167 채 상병 특검에 尹, 또 거부권 예상... 재표결 허들 넘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04
43166 직원 반찬에 빨래도 해준다고?…롯데백화점 '맞춤형 복지' 혜택 보니 랭크뉴스 2024.07.04
43165 ‘임단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11일 부분파업 예고 랭크뉴스 2024.07.04
43164 삼성SDI, 美서 1조원 규모 ESS용 배터리 공급 임박 랭크뉴스 2024.07.04
43163 "2살 딸 목숨 걸고 돈버냐"…日 유튜버 행동에 中도 경악 랭크뉴스 2024.07.04
43162 외교부 "이스라엘 정착촌 확대 조치 철회 촉구" 랭크뉴스 2024.07.04
43161 미국서 조류인플루엔자 네번째 인체 감염 랭크뉴스 2024.07.04
43160 사막 한가운데서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랭크뉴스 2024.07.04
43159 ‘해병대원 특검법’ 본회의 통과…1주기 전에 재표결? 랭크뉴스 2024.07.04
43158 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족·회사측 5일 첫 교섭…사고 11일만 랭크뉴스 2024.07.04
43157 “백록담 표지석 하나 더 세워주세요”…왜? 랭크뉴스 2024.07.04
43156 1기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 671만명… 25일까지 납부해야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