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 동의자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9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통령실이 "명백한 위법 사항이 없는 한 탄핵이 가능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으로 탄핵을 계속 언급하며 국정이 잘 진행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온 것 같다"면서 "이 상황을 잘 주시하고 있고, 국회 상황을 좀 더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는 지난달 20일 한 시민이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으며, 이 청원은 공개 사흘 만에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넘겨 소관인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39 尹 대통령 “‘반도체 산업 살리기’에 26조원 투입” 랭크뉴스 2024.05.23
43038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랭크뉴스 2024.05.23
43037 "6만5000여건 개인 정보 유출"…카카오,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23
43036 ‘n번방 대학동문 성범죄’ 피해자 “주변 의심하게 돼 더 공포” 랭크뉴스 2024.05.23
43035 인천공항서 에코백에 담긴 ‘신경작용제’ 추정 흑색가루 발견 랭크뉴스 2024.05.23
43034 윤 대통령 “반도체가 민생…26조 종합지원 프로그램 추진” 랭크뉴스 2024.05.23
43033 [속보] 이창용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4월보다 훨씬 커졌다” 랭크뉴스 2024.05.23
43032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김웅 격한 반발 랭크뉴스 2024.05.23
43031 현지 맞선에서 결혼까지 ‘9.3일’ 국제결혼중개 ‘속전속결’ 해결 안 돼 랭크뉴스 2024.05.23
43030 개인정보위, 카카오에 151억원 과징금 ‘역대 최대’…“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사고, 안전 조치 소홀” 랭크뉴스 2024.05.23
43029 노출될 것 알면서 "총선 내 잘못"…일일이 포옹한 '尹 만찬정치' 랭크뉴스 2024.05.23
43028 [속보] 최소 6만5천명 정보 유출한 카카오 과징금 151억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5.23
43027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올해 성장률 2.1%→2.5%로 상향 랭크뉴스 2024.05.23
43026 금통위 "물가 상방 압력 증대…영향 크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5.23
43025 카카오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151억원 ‘철퇴’ 랭크뉴스 2024.05.23
43024 '음주 뺑소니' 결국 영장‥"10잔 정도 마셨다" 랭크뉴스 2024.05.23
43023 "아내 속옷 거래하는 척"... '서울대 N번방' 어떻게 잡혔나 랭크뉴스 2024.05.23
43022 변화하는 국제결혼 중개…대졸 남성·30대 이상 배우자 늘어 랭크뉴스 2024.05.23
43021 종착역 아닌데 "모두 내리세요"…승객 하차시킨 지하철 기관사, 왜 랭크뉴스 2024.05.23
43020 맞선부터 결혼까지 '평균 9일'…국제결혼 통계 내보니 "소득·학력 상향평준화"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