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필리핀기업 졸리비 푸즈에 지분 70% 매각


국내 저가 커피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식품기업에 지분 70%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포즈커피는 현재 국내에서 약 26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식품업체 졸리비 푸즈는 2일(현지시간)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의 지분 70%를 3억4000만 달러(약 472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졸리비 푸즈는 필리핀 증시에 상장된 대형 식품기업이다. 시가총액은 2524억필리핀 페소(약 5조9600억원)에 달한다.

졸리비 푸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441억필리핀 페소(약 5조7700억원)로 전년보다 15.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44억필리핀 페소(약 3400억원)로 45.0% 급증했다.

이 회사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졸리비 등의 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152 전세·금융사기범죄에 무기징역까지 선고···대법원, 양형 기준 강화 랭크뉴스 2024.08.13
38151 [속보] ‘광복절 특사’ 김경수·조윤선 복권…1,219명 특별사면 랭크뉴스 2024.08.13
38150 [1보]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랭크뉴스 2024.08.13
38149 인천서 실종된 20대 직장인, 골프장 인공연못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8.13
38148 민주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지명에 “채 상병 사건 ‘입틀막’ 하겠다는 오기 인사” 랭크뉴스 2024.08.13
38147 광복절 사면·복권에 김경수·조윤선 포함…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38146 北오물풍선 떨어진 파주 야산서 산불…"기폭장치 폭발 추정" 랭크뉴스 2024.08.13
38145 추경호 “사면은 대통령 고유권한···필요성도 대통령실 전달” 랭크뉴스 2024.08.13
38144 "회식 후 사라졌다" 실종 2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골프장 워터해저드서 발견 랭크뉴스 2024.08.13
38143 대부분이 중국산...벤츠, 전기차 배터리 원산지 공개 랭크뉴스 2024.08.13
38142 총책에 가족 신상까지 넘겨 ‘충성 맹세’…마약 밀수 조직원 86명 무더기 검거 랭크뉴스 2024.08.13
38141 ‘세계 1위’ 안세영 작년 수익 9억… 13위는 97억 랭크뉴스 2024.08.13
38140 [속보] 정부, '김경수·조윤선 복권' 포함 광복절 특사안 국무회의서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38139 ‘25만 원 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의결…‘광복절 특사·복권안’도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38138 "옷에서 소변 냄새"...동급생 '알몸학폭' 의혹 초3 강제전학 처분 랭크뉴스 2024.08.13
38137 [단독]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7번 결론 미뤄 랭크뉴스 2024.08.13
38136 정부, ‘노란봉투법’·‘25만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38135 ‘음주 뺑소니’ 김호중 10월까지 구치소 살이 연장 랭크뉴스 2024.08.13
38134 “땡볕에 삽질도”… 소방관에게 지옥 같은 폭염 랭크뉴스 2024.08.13
38133 정부, 광복절 특사·복권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