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CTV로 본 이시각 비 상황

랭크뉴스 2024.07.02 12:54 조회 수 : 0



[앵커]

그럼 이번에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주요 지점 CCTV 화면 보면서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슬기 기자, 지금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이 어디죠?

[리포트]

오늘 하루 군산에는 8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인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은 전북 군산시 신송사거리입니다.

지금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교차로를 건너는 모습입니다.

충남 청양에도 오늘 하루 68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는데요.

산림청은 오늘 아침 이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밖에도 충남 당진, 부여, 서천 등의 산사태 위험도가 '다소높음'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북 도담상봉에도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단양에는 지금까지 59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에는 지금 현재 비구름이 진입하고 있는 강원도 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원 영월 주천강을 비추는 CCTV 화면을 보면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곳은 서울 홍제천인데요.

오후 들어 비구름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서울 지역에도 점차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경우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는 만큼 하천 변에 접근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16 개혁신당 "국민의힘 의원도 조는 필리버스터, 누구를 위한 것?"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5 [르포] 현존 최강 ‘잠수함 사냥꾼’…‘P-8A’ 포세이돈 인수식[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4 주진우, 채 상병 순직 '장비손괴' 비유‥민주 "사람이 장비인가"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3 물러간 '반도체 한파'…삼성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최대 75%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2 "사과한다던 경찰, X 씹은 표정"‥동탄청년 "악성 민원인 된 듯"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1 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가해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10 [영상] “자율주행이라며?”…중국서 핸들 놓자 앞 차에 ‘쾅’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9 필리버스터 중 꿀잠 잔 두 여의원…"국회가 침실이냐" 뭇매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8 "토마토 주스가 되어버린…" 시청역 참사 현장 '조롱글'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7 "출생때부터 몸안 장기 없던 우리아이…의료공백에 내일 두려워"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6 바이든 교체론 확산에 해리스 ‘대안’으로 급부상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5 “뇌종양·희귀병에도 진료·수술 거부” 환자들 거리로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4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관련 조롱 글, 형사처벌 가능"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3 삼성전자 반도체, 올상반기 성과급 '껑충'…기본급의 최대 75%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2 부동산 업황 악화에… 가계, 1분기 주식·채권 보유량 늘렸다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1 ‘해병대원 특검법’ 무제한토론 22시간 넘어…이 시각 국회 new 랭크뉴스 2024.07.04
43000 방망이로 학생 때린 교사 유죄 확정…대법 “도구 체벌은 절대 금지” new 랭크뉴스 2024.07.04
42999 "토마토 주스가 되어버린…" 시청역 참사 현장 놓인 '조롱글' 충격 new 랭크뉴스 2024.07.04
42998 시청역 가해차량 운전자 체포 면했다... 법원, 영장 기각 new 랭크뉴스 2024.07.04
42997 ‘시청역 역주행 사고’ 가해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필요성 단정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