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입주 불가'입니다.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기존 입주민들이 새 입주자의 이사 차량을 막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십여 명이 팻말을 들고 서 있습니다.

경찰관들 모습도 보이고요.

남성 한 명은 바닥에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전남 지역 신축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건설사의 할인 분양에 반발한 입주민들이 할인받아 집을 산 사람의 이사를 막아선 겁니다.

지난해 초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천백여 가구 가운데 190여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시공사가 할인 분양을 추진했다가 기존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건데요.

앞서 할인 분양 입주자들에겐 주차 요금은 50배, 승강기 사용료는 5백만 원을 받겠다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773 [OK!제보] 장애인구역 불법주차 신고했더니…"누군지 안다" 대자보 붙어 랭크뉴스 2024.08.10
36772 [주간코인시황] 美 경제지표에 울고 웃은 비트코인… 8월 중순 변동성 주의 랭크뉴스 2024.08.10
36771 메달 놓치고 펑펑…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서건우 “마지막 눈물 되길” 랭크뉴스 2024.08.10
36770 ‘마지막 도전’ 여자 탁구, 오늘 독일 상대로 16년 만의 시상대 노린다 랭크뉴스 2024.08.10
36769 브라질 61명 탑승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4.08.10
36768 열대야 속 또 정전‥철물점 화재 '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4.08.10
36767 명품 큰손은 옛말…“싼 게 최고” 외치는 중국인들 랭크뉴스 2024.08.10
36766 근대5종 '동반 입상' 도전‥태권도 서건우 4위 랭크뉴스 2024.08.10
36765 근대 5종 전웅태, 2대회 연속 메달도전 랭크뉴스 2024.08.10
36764 일본 여행 가도 될까...“규모 9.0 난카이 대지진 발생하면 열도 어디나 위험” 랭크뉴스 2024.08.10
36763 냉방비 급증에 '하루종일' 카공족까지…카페 업주들 속앓이 랭크뉴스 2024.08.10
36762 브라질서 61명 탑승한 여객기 추락…“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4.08.10
36761 러 본토서 교전 격화…“우크라 빠른 진격, 러 비상사태 선포” 랭크뉴스 2024.08.10
36760 "호텔망빙 가실분" 모르는 女 넷 모였다…요즘 젊은이는 'n빵' 랭크뉴스 2024.08.10
36759 스타워즈 감독이 질투한 천재는 어떤 영화를 찍었나[허진무의 호달달] 랭크뉴스 2024.08.10
36758 네이버·다음 웹 검색 점유율 하락…'구글+MS 빙' 40% 돌파 랭크뉴스 2024.08.10
36757 '페이백 해준다더니' 고객 속여 단말기 값 편취한 30대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8.10
36756 "연 소득 100억" 젊은 부자어촌 '백미리'… 어떻게 귀어인 성지됐나 랭크뉴스 2024.08.10
36755 하루만 맡겨도 年 이자 4%… 예금금리 하락에 파킹통장 북적 랭크뉴스 2024.08.10
36754 '100년에 한 번' 난카이 대지진, 명절 앞둔 일본 덮치나... "동일본 대지진 맞먹을 수도" 랭크뉴스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