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입주 불가'입니다.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기존 입주민들이 새 입주자의 이사 차량을 막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십여 명이 팻말을 들고 서 있습니다.

경찰관들 모습도 보이고요.

남성 한 명은 바닥에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전남 지역 신축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건설사의 할인 분양에 반발한 입주민들이 할인받아 집을 산 사람의 이사를 막아선 겁니다.

지난해 초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천백여 가구 가운데 190여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시공사가 할인 분양을 추진했다가 기존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건데요.

앞서 할인 분양 입주자들에겐 주차 요금은 50배, 승강기 사용료는 5백만 원을 받겠다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35 7월 가계대출 또 5조 돌파…최근 4개월간 19조 늘어 랭크뉴스 2024.08.12
37834 한동훈, 국힘 중진들과 밥 먹고 “김경수 복권 반대”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8.12
37833 尹,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 랭크뉴스 2024.08.12
37832 윤, 19번째 거부권 행사…민주 “거부권 중독이라 규정한다” 랭크뉴스 2024.08.12
37831 “이번 역은 CJ올리브영역”… 2호선 성수역 이름 팔렸다 랭크뉴스 2024.08.12
37830 난카이 해곡 ‘대지진 경고’에…“일본 여행 갈까, 말까” 대혼란 랭크뉴스 2024.08.12
37829 "화 많이 났다"…'분가루'도 못 바른 박혜정, 3차 실패 후 코치진 흘겨본 까닭 랭크뉴스 2024.08.12
37828 민주 “광복절 경축식 불참”…‘김경수 복권 문제’ 여당 내 반발 계속 랭크뉴스 2024.08.12
37827 "증시하락 금투세 탓 아냐 vs 부동산 일확천금만 허락"…野 논쟁 계속 랭크뉴스 2024.08.12
37826 “‘5분 완판’ 오픈런 위스키가 돌아왔다”…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확대 랭크뉴스 2024.08.12
37825 우리은행, 前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에 ‘땜질식 처방’ 랭크뉴스 2024.08.12
37824 "서초119가 안산까지 오면 어떡하나"‥도처에서 응급실 '뺑뺑이' 랭크뉴스 2024.08.12
37823 "이번 역은..." 성수역, CJ올리브영역으로 변신…10억원에 낙찰 랭크뉴스 2024.08.12
37822 민주 "'입틀막' 경호처장이 국방장관? 나라 아닌 대통령 지킬 사람" 랭크뉴스 2024.08.12
37821 "백범 김구는 테러리스트"…광복절 출간 앞둔 '논란의 서적'에 역사학계 '근심' 랭크뉴스 2024.08.12
37820 [단독]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때도 ‘보수성향 단체’ 강연 2번했다 랭크뉴스 2024.08.12
37819 윤 대통령, ‘방송 4법’ 거부권 행사…19개째 랭크뉴스 2024.08.12
37818 1분기 반도체 매출, 삼성전자 1위…SK하이닉스는 2배 이상 급증 랭크뉴스 2024.08.12
37817 질병청 “코로나19 위기 단계 상향 조정 검토 안 해” 랭크뉴스 2024.08.12
37816 ‘극우’ 산케이 논설위원,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