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 키워드, '입주 불가'입니다.

전남의 한 아파트에서 기존 입주민들이 새 입주자의 이사 차량을 막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파트 단지 입구에 십여 명이 팻말을 들고 서 있습니다.

경찰관들 모습도 보이고요.

남성 한 명은 바닥에 드러누워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전남 지역 신축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건설사의 할인 분양에 반발한 입주민들이 할인받아 집을 산 사람의 이사를 막아선 겁니다.

지난해 초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천백여 가구 가운데 190여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시공사가 할인 분양을 추진했다가 기존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건데요.

앞서 할인 분양 입주자들에겐 주차 요금은 50배, 승강기 사용료는 5백만 원을 받겠다고 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9947 미 고교생도 4개 중 겨우 1개 맞혔다…수능 초유의 '용암 영어'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랭크뉴스 2024.08.07
39946 美민주 부통령 후보 월즈, "트럼프는 이상해"로 눈길끈 보통사람 랭크뉴스 2024.08.07
39945 [2보] 뉴욕증시 안정 되찾고 반등…S&P 500·나스닥 1%↑마감 랭크뉴스 2024.08.07
39944 안세영 “한국서 다 얘기하겠다”…감독 ‘쌩’-협회장 ‘런’ 랭크뉴스 2024.08.07
39943 "가방에 물건 한가득"…무인점포 털던 도둑, '덫에 걸린 쥐' 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8.07
39942 "8년 간 힘들었다" 함소원 폭력 주장하며 남편이 올린 사진 랭크뉴스 2024.08.07
39941 [2보] 하마스 새 최고 정치지도자에 '10·7 기습 설계' 신와르 랭크뉴스 2024.08.07
39940 보다 못한 김연경이 돈 냈다…다시 떠오른 '금메달 김치찌개' 사건 랭크뉴스 2024.08.07
39939 銀 따고도… 기자회견서 웃지 못한 김원호·정나은 랭크뉴스 2024.08.07
39938 '60억 기부' 돈 어디서 났나…션 "사업 매출 200억" 직접 해명 랭크뉴스 2024.08.07
39937 “인터파크 못 믿겠다”… 11번가, AK몰에 대금 지급 거부 선언 랭크뉴스 2024.08.07
39936 피해 금액만 100억원?‥보상 책임은 누가? 랭크뉴스 2024.08.07
39935 '씁쓸한 귀국길' 안세영 "한국서 다 얘기할 것…기다려달라" 랭크뉴스 2024.08.07
39934 "환상의 복식조, 완벽합니다!" 단 3세트로 준결승 진출 확정! 랭크뉴스 2024.08.07
39933 “케미가 좋아서” 해리스 러닝메이트 발탁 배경 랭크뉴스 2024.08.07
39932 한국탁구, 12년 만에 여자단체전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8.07
39931 연준, 긴급 금리 인하? “희박”… 공황 시그널 우려 랭크뉴스 2024.08.07
39930 보행자 친 음주 오토바이 운전자…피해자 아내 매달고 260m 질주 랭크뉴스 2024.08.07
39929 “유빈이, 우리 유빈이 덕이에요” 올림픽 4강에 오른 언니들이 ‘삐약이’에게 보내는 찬사[올림픽x인터뷰] 랭크뉴스 2024.08.07
39928 美민주 부통령 후보에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대선 대진표 완성(종합) 랭크뉴스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