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자진 사퇴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경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위원장 직무가 중단되면서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막으려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퇴임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35 7월 가계대출 또 5조 돌파…최근 4개월간 19조 늘어 랭크뉴스 2024.08.12
37834 한동훈, 국힘 중진들과 밥 먹고 “김경수 복권 반대”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8.12
37833 尹,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 국방장관에 김용현 경호처장 지명 랭크뉴스 2024.08.12
37832 윤, 19번째 거부권 행사…민주 “거부권 중독이라 규정한다” 랭크뉴스 2024.08.12
37831 “이번 역은 CJ올리브영역”… 2호선 성수역 이름 팔렸다 랭크뉴스 2024.08.12
37830 난카이 해곡 ‘대지진 경고’에…“일본 여행 갈까, 말까” 대혼란 랭크뉴스 2024.08.12
37829 "화 많이 났다"…'분가루'도 못 바른 박혜정, 3차 실패 후 코치진 흘겨본 까닭 랭크뉴스 2024.08.12
37828 민주 “광복절 경축식 불참”…‘김경수 복권 문제’ 여당 내 반발 계속 랭크뉴스 2024.08.12
37827 "증시하락 금투세 탓 아냐 vs 부동산 일확천금만 허락"…野 논쟁 계속 랭크뉴스 2024.08.12
37826 “‘5분 완판’ 오픈런 위스키가 돌아왔다”…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확대 랭크뉴스 2024.08.12
37825 우리은행, 前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에 ‘땜질식 처방’ 랭크뉴스 2024.08.12
37824 "서초119가 안산까지 오면 어떡하나"‥도처에서 응급실 '뺑뺑이' 랭크뉴스 2024.08.12
37823 "이번 역은..." 성수역, CJ올리브영역으로 변신…10억원에 낙찰 랭크뉴스 2024.08.12
37822 민주 "'입틀막' 경호처장이 국방장관? 나라 아닌 대통령 지킬 사람" 랭크뉴스 2024.08.12
37821 "백범 김구는 테러리스트"…광복절 출간 앞둔 '논란의 서적'에 역사학계 '근심' 랭크뉴스 2024.08.12
37820 [단독]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때도 ‘보수성향 단체’ 강연 2번했다 랭크뉴스 2024.08.12
37819 윤 대통령, ‘방송 4법’ 거부권 행사…19개째 랭크뉴스 2024.08.12
37818 1분기 반도체 매출, 삼성전자 1위…SK하이닉스는 2배 이상 급증 랭크뉴스 2024.08.12
37817 질병청 “코로나19 위기 단계 상향 조정 검토 안 해” 랭크뉴스 2024.08.12
37816 ‘극우’ 산케이 논설위원,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 랭크뉴스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