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자진 사퇴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경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위원장 직무가 중단되면서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막으려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퇴임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977 [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초과급서 가뿐히 8강 진출 랭크뉴스 2024.08.10
36976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지하광장 불‥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8.10
36975 "뜨끔한 불청객"…한여름 급증하는 옆구리 통증 정체는 랭크뉴스 2024.08.10
36974 민주당, 권익위 간부 사망에 “죽음 내몬 윗선 밝혀야” 랭크뉴스 2024.08.10
36973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도 저출산 직격탄…학생 수 감소에 운영 위기 랭크뉴스 2024.08.10
36972 모친상 유재환 "장례식 떠들썩하길…마지막 효도 기회 달라" 랭크뉴스 2024.08.10
36971 “노조·방송법 즉각 공포를"… 민주노총 등 서울 도심서 윤 정부 규탄 랭크뉴스 2024.08.10
36970 “사격 김예지, NBC가 뽑은 파리 올림픽 10대 스타” 랭크뉴스 2024.08.10
36969 "이런 나라 없다, 전세계 교훈"…외신 극찬한 韓 '음쓰 처리법' 랭크뉴스 2024.08.10
36968 [영상] “끈질긴 독일팀!”…여자 탁구 동메달 결정전 1경기 3세트 랭크뉴스 2024.08.10
36967 한지민과 열애 최정훈 "그렇게 됐다, 심장 요동쳐 청심환 먹어" 랭크뉴스 2024.08.10
36966 광복회장 "광복절 행사에 못 가…건국절 추구 태도 바꿔야" 랭크뉴스 2024.08.10
36965 '난카이 대지진' 불안한 일본, 태풍 5호 상륙 우려도 겹쳐 랭크뉴스 2024.08.10
36964 12년 만에 런던 ‘동’ 되찾은 역도 전상균…에펠탑 앞에서 ‘번쩍’ 랭크뉴스 2024.08.10
36963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용산 “대통령 고유 권한” 랭크뉴스 2024.08.10
36962 중국, WTO에 EU 제소…“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부당” 랭크뉴스 2024.08.10
36961 ‘명품백 압력’ 국장과의 대화 공개…이지문 “종결 주도자도 검사 출신” 랭크뉴스 2024.08.10
36960 "와‥오혜리 코치가 올라옵니다" 선수시절 포스로 '쩌렁쩌렁' 랭크뉴스 2024.08.10
36959 방수현 "안세영에 개인트레이너 붙인 협회…특별케어한 것" 랭크뉴스 2024.08.10
36958 [영상] “좋아요! 쾌조의 출발!”…여자 탁구 동메달 결정전 1경기 1세트 랭크뉴스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