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9일 임명된 후 6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 위원장의 자진 사퇴는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경우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위원장 직무가 중단되면서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막으려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무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에서 퇴임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89 [스트레이트 예고] 무너지는 주거 사다리 - 사라진 빌라와 멀어진 아파트 랭크뉴스 2024.05.12
44088 고데기 지지고, 피멍들 때 까지 때렸다…잔인한 계모의 학대 랭크뉴스 2024.05.12
44087 [속보] 조정식 국회의장 경선 후보 사퇴···“추미애가 연장자라 존중” 랭크뉴스 2024.05.12
44086 25∼39세 맞벌이 부부 중 36%는 ‘무자녀’ 랭크뉴스 2024.05.12
44085 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우원식 양자대결…조정식·정성호 경선 불출마(종합) 랭크뉴스 2024.05.12
44084 민주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사퇴…추미애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4.05.12
44083 “정부의 일본 거짓말 받아쓰기” 통상전문가의 라인 사태 분석 랭크뉴스 2024.05.12
44082 [속보] 민주 조정식도 "국회의장 후보 사퇴"…추미애 지지 선언 랭크뉴스 2024.05.12
44081 22대 첫 국회의장 선거, 추미애-우원식 2파전…조정식, 후보 사퇴 랭크뉴스 2024.05.12
44080 이스라엘, 라파에 추가 대피령··전면전 임박 우려[가자지구 전쟁] 랭크뉴스 2024.05.12
44079 버드나무 300그루 벤 자리에 물놀이장 밀어붙이나 랭크뉴스 2024.05.12
44078 與, 라인 사태에 "우리 국익·기업이익 반하는 행동 없도록 지원" 랭크뉴스 2024.05.12
44077 野 ‘이재명표 25만원 특별법’ 추진… 최상목 “위헌 소지 커” 랭크뉴스 2024.05.12
44076 여객기가 우등버스라면, 전투기는 레이싱카… F-4 후방석, 멀미에 구토가 밀려왔다[문지방] 랭크뉴스 2024.05.12
44075 국민의 목소리는 'NO'였다..."외국인 의사 도입 절대 안돼" 랭크뉴스 2024.05.12
44074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 폭풍’···오로라, 전 세계에 ‘깜짝 출현’ 랭크뉴스 2024.05.12
44073 '예술성' 깔아뭉갠 논란의 애플 광고, LG 16년전 광고 베꼈나 랭크뉴스 2024.05.12
44072 "교회 담임목사가 신도 수십명에 성범죄"…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5.12
44071 북한 해킹에 탈탈 털린 대법원... ①언제부터 ②뭘 탈취했는지 오리무중 랭크뉴스 2024.05.12
44070 中 민물장어 3.5t 국산으로 ‘재포장’…수산업체 대표 송치 랭크뉴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