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탄핵안 통과시 직무 중단
자진 사퇴로 부위원장이 직무 대행
연합뉴스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전 자진 사퇴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예정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고 오전 퇴임식에 참석한다.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직무가 중단된다. 최근 절차를 개시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비롯해 방통위 업무가 장기간 ‘올스톱’ 된다.

김 위원장의 사퇴는 앞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이 작년 12월 초 탄핵안 표결 직전 사퇴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방통위의 장기간 업무 중단을 막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이 사퇴하면 방통위는 일시적으로 이상인 부위원장 1인 체제가 되며 이 부위원장이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058 '우상혁 경쟁자' 탬베리 통증에 결국 무릎 꿇나… “모든 것이 끝났다” 랭크뉴스 2024.08.10
37057 16년 만에 단체전 메달‥신유빈 '전설과 나란히' 랭크뉴스 2024.08.10
37056 그 허벅지, 여자 이만기였다…암환자 바꾼 남도 맨발길 랭크뉴스 2024.08.10
37055 여의도 하늘 수놓은 ‘서울달’… 130m 상공에서 첫 비행 랭크뉴스 2024.08.10
37054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대통령실 "복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8.10
37053 북한, 17일 만에 또 다시 오물 풍선 띄워‥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랭크뉴스 2024.08.10
37052 브라질서 여객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4.08.10
37051 “세계 7위야, 기죽지 마”…‘역도 메달리스트’ 전상균이 박주효에게[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8.10
37050 현대·제네시스 전기차 13종 배터리, 코나 일렉트릭 中 CATL…나머지는 LG·SK 랭크뉴스 2024.08.10
37049 근대 5종 전웅태·서창완, 남자부 결승 안착 랭크뉴스 2024.08.10
37048 보름간 14경기 강행군에 '삐약이' 지쳤다...신유빈 "좀 자야 할 것 같아요" 랭크뉴스 2024.08.10
37047 32년 만의 탁구 멀티 메달 신유빈 “언니들과 함께 해 더 힘냈다” 랭크뉴스 2024.08.10
37046 “동굴로, 공원으로”…바다 못가도 도심서 피서 즐겨요 랭크뉴스 2024.08.10
37045 [속보]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6위로 올림픽 마무리 랭크뉴스 2024.08.10
37044 80대 노인 비닐하우스에서 열사병 사망 랭크뉴스 2024.08.10
37043 이재명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한동훈 반대의사에 여권 ‘술렁’ 랭크뉴스 2024.08.10
37042 탈락 위기에 매트에 뛰어든 코치, 오혜리의 새 시대 리더십[파리는 지금] 랭크뉴스 2024.08.10
37041 [올림픽] '14경기 뛰고 동메달 2개' 신유빈 "언니들 있어 지칠 수 없었다" 랭크뉴스 2024.08.10
37040 가뿐하게 '결승' 안착‥근대5종 새역사 도전 랭크뉴스 2024.08.10
37039 트럼프 앞지른 해리스, 美 최대 라틴계 지지도 확보 랭크뉴스 2024.08.10